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일동은 현장을 둘러본 뒤 양산시을당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해 양방향 개통에 실패했을 경우 사송신도시 입주민이 입을 피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28일 올해 삽량문화축전에서 삽량먹거리촌 운영 수익금과 자체 기금 등 100만원을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소설은 조금 특이한 방식을 취했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산청문인협회 카페’에 먼저 선보였다. 옴니버스는 아니다. 매 화(話)마다 지역 시인들 시 한 편씩을 내용 앞쪽에 배치했다. 총 41화로 매듭지었지만, 종이책 특성상 전부 싣지는 못하고 우선 12편만 골랐
김 교수는 ‘새로운 힘(뉴노멀 시대, 디자이너의 새로운 힘)’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한류문화산업 저력이 돋보이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내 디자이너들이 함께 한국문화 가치를 더욱 힘차게 만들어 가자는 소망을 담았다. 수상작은 일본 야마
권 의원은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회운영위원회와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견제와 균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양산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재)남계장학회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쳤다. 18일 보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남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중ㆍ고ㆍ대학생 15명에게 장
2023년 7월 1일자(608호)부터 12월 16일자(619호)까지 실린 운문과 산문 97편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우수작 6편을 선정했으며, 박도윤(신주초3) 학생이 운문 ‘오봉산 먹는 비구름’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평생학습관은 지상 4층 규모로, 배움실 6개와 동아리실 2개, 다목적실, 마을 부엌, 대강당 등을 갖췄다. 개관 이후 2월 강사 모집, 3월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상ㆍ하반기로 나눠 장애인 프로그램 6개를 포함해 6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
현인태권도는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라면 1천500개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지숲어린이집은 26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원아들이 직접 들고 방문한 모금통에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모은 기금과 교직원 성금을 담았다.
양산여자고등학교는 22일 학교 다목적관에서 새빛관악페스티벌 정기연주회를 열어 마련한 라면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양산여고는 연주회 입장권을 대신해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기 위해 라면을 받았다.
양산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승진 인원은 모두 81명으로, 4급 3명, 5급 10명, 6급 13명, 7급 25명, 8급 30명이다.이 가운데 4급(국장급) 승진자는 최단오 시민안전과장과 박정희 주민생활지원과장, 심주석 기후환경과
경남도에 따르면 정상열 회장은 체육인재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에 힘써 물금고 야구부와 범어고 축구부 등 학교 운동부 창단을 주도했고, 연 30개 이상 전지훈련팀 유치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이송’ 앱은 환자 안전과 편의성은 물론, 간호사와 이송 기사 간 협업을 지원하며, 이송 기사가 앱을 활용해 본인에게 배정된 환자를 신속하게 확인 후 환자 팔찌 바코드를 통해 정확한 환자 정보를 한 번 더 인증해 응급 상황에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이 사업은 고무ㆍ화학제품 제조업 분야 고성능ㆍ친환경 소재 국제시험인증센터를 유산동에 있는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에 구축하고, 센터를 기반으로 관련 기업의 실란트 소재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산시약사회는 19일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 치매 어르신을 위한 75만원 상당 구충제 500세트를 전달했다.
명동에 있는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 50채를 기탁했다.
매곡동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은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재학생 희망 직무ㆍ학과별로 꾸려진 8개 취업동아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성과를 발표ㆍ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감투밥’, 최우수상은 ‘하고잡’(패션디자인학과), 우수상은 ‘공킬’(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장려상은 ‘국시뿌셔’(물리치료학과)
양산시는 소남교~주남교 구간 국ㆍ공유지 3천여㎡에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적치물 등을 철거하고, 자투리땅 활용과 일부 사유지를 매입해 사업 구간 토지를 확보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준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