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에 이바지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ㆍ지방의원, 경영자들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주)한일기업사가 양산시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서기창 이사장은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의 자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모금액으로 라면 160상자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
이 작품은 장애인시설에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배운 것들로 각자 실력을 발휘해서 지인을 초대해 세계음식대전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편견 없는 시선을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들 눈을 그리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을 표현한 것이 인상 깊다는 평
소설집에는 김호준 작가 등단작인 ‘차가운 방’을 비롯해 표제작인 ‘대단한 건, 말이었다’, ‘나만의 축제’, ‘병아리’, ‘뿌리 없이 자라는 나무’, ‘슬픈 가마우지’, ‘화살이 사라진 자리에서’ 등 단편소설 7편이 실렸다.
멸실 인정 차량은 승용차 기준으로 차령이 11년을 초과하고 최근 3년간 운행 흔적이 없는 등 환가가치가 없어 차량으로 운행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다. 이러한 차량은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이해관계인 압류로 말소 신청조차 할 수 없으며, 해마
웅상출장소가 시명골 체육시설에 있던 노후 공중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 설치했다. 해당 화장실은 시명골 계곡 관광객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사용이 잦았지만, 2009년 설치한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양산시의원과 전ㆍ현직 새마을지도자와 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양산시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은하수공원은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진위는 시설 견학과 운영 실태, 입지 선정 과정, 주민협력사업 운영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 세대주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이며, 주택 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와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도란도란봉사단은 직접 만든 차(茶)를 복지관 회원이나 지역민과 나누고 있으며, 이번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인구 50만 양산 대도약을 위한 ‘10대 입법 과제’를 22일 발표했다. 선거운동 기간 공약했던 과제를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미리 점검해 개원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입법에 나서, 양산 발
김양묵 작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장, (사)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장,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제1회 BFAA 아트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산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식자재와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 관리 ▶식품용 기구 등 세척ㆍ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등
양산시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과 소비 위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별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5월 가정의 달에 양산사랑카드 캐시백을 상향 지급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소비 촉진 등으로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양산여자중학교 창업동아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인근 주민에게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커피차를 배달했다.
이날 공유한 현안은 ▶경남테크노파크와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행 ▶황산공원 등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누리보듬 병원 동행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 접수와 예약, 약국 수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과 교통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입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이 시행 4년을 맞았다. 이는 멀티탭 형태로 대상자 가정 TV와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연결해 사물인터넷(IoT)이 전력량이나 조도를 감지, 일정 시간(24시간~50시간) 변화가 없으
위원회는 대학과 산업체, 문화, 예술 분야 등 전문가 가운데 지방대학과 인재 육성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양산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