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은 북정초ㆍ황산초ㆍ가남초ㆍ신양초 등 4개 학교 학생 10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한다.
‘책이랑 놀자’는 5~9세(초등 2학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한 만들기, 놀이 등 활동을 진행한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웅상도서관 1층 아동문화교실에서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다. 7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어곡동 873번지 일원에 있는 폐기물매립장은 1999년 폐기물 매립을 시작해 2010년 매립을 종료했으며, 전체 부지는 1만4천90㎡에 달한다. 이곳에는 일반폐기물 53만4천707㎥, 지정폐기물 24만8천806㎥ 등 모두 78만3천513㎥가 매립돼 있다. 매립장은 오는 2031년 3월까지 사후관리 대상이다.
다모임 첫째 날에는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이 모두 함께 모여 1학기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운영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건의사항 등을 점검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장기화에 대비해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유산폐기물매립장은 자체 보유한 방역차량을 활용해 애육원 내 취약지구와 놀이터 등에 대한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시설 방역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해충 활동기인 7월부터 10월까지는 주 1회, 해충 비활동기인 11월부터 12월까지는 월 1회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길어진 장마로 늘어난 해충 유입을 막고, 장마 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물금읍지사협 위원들이 발굴한 돌봄 이웃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인권 의식 고취를 통한 발달장애인 부모의 역량 강화와 지역 내 부족한 발달장애인 성인권 전문가를 양성해 발달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24일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7가구에 냉풍기를 지원하며 폭염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했다.
헬스케어ㆍ비즈니스 융합전공은 4차 산업 시대에 대응한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계절학기에 운영한다. 기존 소속 학과 학위 외에 융합 전공 전문학사를 복수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학기에 처음 운영한다.
지난 28일 열린 교육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이후 8월에는 사업담당자와 컨설턴트의 1:1 컨설팅을 통해 더욱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움직이는 그림동화로 제1회 아동문학상 수상작인 고(故) 권정생 선생의 ‘강아지똥’을 최초로 무대에 옮긴 어린이 연극이다.
이번 선정에는 양산시를 포함, 전국 7개 시ㆍ군이 참가했다. 양산시가 추진한 강소특구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단지(0.71㎢)와 현재 추진 중인 동면 가산산업단지(0.58㎢)에 특구를 조성, 연구개발과 사업화는 물론 재투자 거점으로 삼아 지역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경제혁신추진위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찬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영 위원을 비롯해 김공회 경상대 교수, 이미숙 창원대 교수, 서영순 (주)금성이노텍 대표 등 신규 위원 17명을 임명, 제2기 위원회를 열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28일 각 부서장을 비롯한 부패 취약 분야 업무담당자와 함께 청렴추진단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ㆍ물품 계약ㆍ학교급식ㆍ현장체험학습ㆍ방과후학교ㆍ운동부ㆍ인사ㆍ예산 집행ㆍ업무 지시 공정성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 상반기 업무실적..
북정동에 사는 김아무개(60) 씨는 건설회사에 근무하며 4년 10개월간 해외에서 체류했으며, 지난 14일 오후 4시 1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9시 17분 울산역에 도착했으며, 관용차량을 타고 북정동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와 함께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최정옥 합천군의원을 부회장으로,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과 허윤옥 김해시의원을 감사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 ‘나의 양산 피크닉 지수는 몇 점?’을 통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양산의 주요 키워드를 알아보고, 관광지와 대표 음식 등을 소개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피크닉 돗자리, 텀블러, 도시락통 등으로 구성한 ‘양산여행 랜덤박스’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기간은 8월 2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공식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정순성 이사장과 인권경영위원 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경영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과 주요 정책, 인권영향평가 실시계획과 세부 지표, 인권 개선 권고에 관한 사항, 인권 침해 구제에 관한 사항 등을 토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9년 회원국 37개국을 대상으로 각국 사법부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해 순위를 매긴 조사 결과 우리나라가 꼴찌였다. 그 이전인 2018년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사법부 판결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불신’(매우 불신 17.6%, 상당히 불신 19.6%, 다소 불신 26.7%) 응답이 63.9%로, ‘신뢰’(매우 신뢰 2.2%, 상당히 신뢰 5.4%, 다소 신뢰 20.0%) 응답(27.6%)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 연령층, 정당 지지층, 이념 성향에서 사법부 판결에 대한 신뢰도가 보통 수준인 50점에 크게 못 미치는 30점대로 집계됐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로,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은 모두 반려식물로 볼 수 있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적은 노력으로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장되는 취미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