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폐쇄 현황 ○ 시설관리공단 : 22일 3시부터 폐쇄 (체육시설, 캠핑장, 대운산자연휴양림 등 전체 시설) ○ 노인복지시설 : 24일부터 5군데 폐쇄 ○ 여성복지센터 : 24일부터 폐쇄 ○ 파크골프장 : 24일부터 폐쇄 ○ 양산타워 : 23일 12시부터 폐쇄 ○ 환경관리과 어곡목욕탕 : 24일부터 폐쇄 ○ 도서관, 박물관 : 23일부터 폐쇄 ※ 유치원, 학교 협조요청
이 환자는 보건소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5일 친척 결혼식 참석 후 12시 30분께 대구 퀸벨호텔 뷔페를 이용했다. 31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는지는 확인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양산부산대병원 이송.
급성 대동맥 박리 1형 경우 흉부외과 대표 응급 상황으로 수술을 즉시 하지 못할 경우 대동맥 파열로 사망에 이르거나, 주요 장기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수술 시간이 지체될수록 위험성이 커지며,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2일 이내 사망한다는 게 양산부산대병원 설명이다.
해당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솔직히 뭐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조차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모쪼록 모든 확진자들이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양산시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원동지역의 획기적인 개발을 위한 기폭제가 될 원동 직선화도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사업비 145억원에 대해 특별교부세와 도비 등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물금동아중2) 선수가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실상 경남 첫 메달로 ‘스노보드 영재’ 박지성 선수의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지방세ㆍ국세 통합민원실 평가에서 양산시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양산시는 부조리 신고 대상 공직자 범위를 확대하고, 중대 비위(수뢰액 3천만원 이상) 신고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부조리 신고 대상 범위를 ‘양산시가 전액 출자한 출연기관’에서 ‘양산시가 출연ㆍ출자한 기관’으로 바꿨다. 양산시가 일부 출자ㆍ출연한 기관은 모두 신고 대상이 되는 셈이다.
우선 ‘코로나19 예방 대책반’ 단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했다. 그리고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한 학원 지도ㆍ감독권 발동 ▶창녕ㆍ남지ㆍ합천ㆍ거창 공공도서관 4곳 한시적 휴관 ▶보건인력 긴급 배치 ▶입학식 축소 ▶확진자 발생지역 거주 교원 자가 연수 등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표 위원장은 교실 시설 현황, 실내 공기 질 확보 여부, 급식 기구와 기자재 등 물품 구입ㆍ설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표 위원장은 “가촌초, 금오초ㆍ중이 개교하면 양산신도시 내 과밀학급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 통학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시는 기업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원자재 수입 차질, 수출 지연, 중국 현지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납기 지연 등 피해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 기업 규제를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또한 5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민주운동기념일(2월 28일)과 삼일절(3월 1일)을 계기로 울산보훈지청 페이스북(facebook.com/ulsanbohun)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보훈기념일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양산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본 기업이다. 중국 현지 공장 생산중단 등으로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거나 수출ㆍ입과 통관 제한, 거래처 생산 지연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 매출 실적이 없거나, 양산시 경영안정자금을 사용 중인 경우(한도 내 추가 지원은 가능), 소상공인 육성자금 사용 업체, 금융기관 불량거래 규제 업체는 융자받을 수 없다.
자격은 양산에 본사 또는 공장을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신용평가 B 등급 이상 기업체로 상용근로자 수가 30인 이상 300인 이하여야 한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올해 1월 기준 전년보다 고용률이 5% 이상 늘었거나, 5인 이상 채용한 경우여야 한다. 양산시는 10개 업체를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오늘(19일) 오후 4시께 심정지 상태로 양산부산대병원에 실려온 중국인 환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속보> 양산부산대병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역학조사 중. 응급실 폐쇄.신원미상의 중국인환자(중국인보호자와 함께) 심정지로 구급차로 내원, 응급실에서 CPR시행.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응급실 폐쇄 .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양산 을 선거구에 이어 양산 갑 선거구도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내화체험목장은 복지재단 산하 기관 이용자(아동ㆍ장애인ㆍ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목장 교육ㆍ치료ㆍ돌봄 프로그램과 목장 체험 기회 제공, 행복한 양산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웅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정서비스 기능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행정기관들이 입주해야 한다”며 “웅상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해 행정 중심도시 웅상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