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61, 민주, 양산 을)가 양산 서부와 동부를 잇고 김해ㆍ부산ㆍ울산 등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지도60호선 완공 ▶천성산 터널 연결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을 약속했다.
웅상문예원은 지난달 31일 시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불산 일대에서 전통 산림복원을 위한 야생초 씨앗 뿌리기를 개최했다.
양산환경연합과 이수건설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금지역 학원과 교습소 29곳에 대한 방역소독 봉사를 펼쳤다.
시와의산책 시낭송협회(대표 남경희)는 지난달 3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6~10일 식목일 주간을 맞아 청사 내 곳곳에서 내 마음의 청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4~5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위한 양산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동참한다.
양산시가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누구나 쉽게 걷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1일 1만보ㆍ1주 5회 이상 걷기 실천 의지가 있는 20~69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후보는 유사한 점이 많다. 우선 나이와 출신 지역이 같다. 이 후보는 1964년 10월 25일생이고, 윤 후보는 1964년 10월 7일생이다. 두 후보 모두 원동면 출신이다. 이후 발자취도 비슷하다. 이 후보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학사ㆍ석사를 마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옥스퍼드대와 하버드대 등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을 지냈다.
지난 2월 양산지역 코로나19 최초 감염자가 오늘(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난달 26일 태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양산3번)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번 확진자 발생 이후 5일이 지난 지난달 31일에는 미국 출장(16일 귀국)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양산4번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30여명으로 구성한 청년기획단은 최인하(26, 여) 씨를 단장으로, 2030 청년 세대의 문제를 함께 토의하고, 그 결과를 정책 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실업 문제와 교육,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착한나눔터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다. 두 곳은 앞으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나눔 공동체 사업에 함께한다.
권 후보는 “선거운동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시민 우려를 덜어드리고, 선거운동도 시민을 위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했다”며 “유세차량 노랫소리를 낮추고, 길거리 곳곳을 청소하면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관심 있고 정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배시민봉사단은 치매 예방 교육을 하는 ‘기억보듬이 봉사단’과 하모니카 공연을 하는 ‘하모니-캬 봉사단’으로 나뉜다. 두 봉사단에서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물량을 크게 늘리면서 약국 앞에서 대기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지난주 초만 하더라도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약국까지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주 중반부터는 줄 서기가 사라진 것은 물론 일부 약국에서는 당일 물량을 다 팔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다고 한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서 두 사람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환수 후 공영개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유라시아 철도 시발점 구축 협력 ▶국가데이터센터 유치와 연구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1일 원동면에 있는 한 축산농가를 방문한 김 시장은 주된 악취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미부숙 퇴비의 부숙을 촉진하고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부숙촉진제를 시험 사용하기도 했다. 부숙촉진제 효과를 입증하면 앞으로 축산농가에 접목해 악취 저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3월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다.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돌봄 포인트)을 지급한다. 2013년 4월생부터 2020년 3월생까지 아동 2만4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경청유세단은 양산시민이 실제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피부로 느끼는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직접 듣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원이 스마트폰을 들고 유권자를 찾아가는 방식의 선거운동이다.
양산시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부터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125대를 설치했으며, 지난 1월에 신청을 받아 64대를 보급했고, 이후 수요가 많아지자 이달부터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