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봉식)는 지난달 30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지난달 28일 저소득층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과 우유를 배달했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는 지난달 28일 저소득층ㆍ장애아동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공동주택(아파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0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산시는 내년도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에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내 낡은 부대시설 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올해 26개 단지를 선정해 지원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승인을 얻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 가운데 최근 3년간 지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액은 300세대 미만은 3천만원 이하, 300세대 이상~1천세대 미만은 4천만원 이하다. 1천세대 이상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의무 단지(승강기 있는 150세대 미만 아파트 또는 승강기 없는 300세대 미만 아파트)의 경우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자부담 없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창열)는 지난달 27일 저소득층ㆍ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소주동 뒷골생오리(대표 박기욱)는 지난달 24일 온라인 판매 수익금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아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양산시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양방항노화산업국이 올해 연말 존속기한 만료로 폐지되는 만큼 행정기구를 정비하고 조직을 재편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관련 내용을 담은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에 따르면 한시기구인 양방항노화산업국을 12월 31일자로 폐지하고 경제재정국을 경제산업국으로 바꾼다. 현재 양방항노화산업국 내 설치된 양방항노화과는 미래산업과로 이름을 바꿔 경제산업국 소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투자유치과 역시 양방항노화산업국에서 경제산업국으로 이전한다. 또한, 경제재정국 내 일자리경제과에는 청년정책개발과 청년 지원 사업을 담당할 청년지원팀을 신설한다. 미래산업과 역시 지역 산업 혁신ㆍ성장 계획 관련 업무, 지역 산업 육성과 지원 사무를 신설한다. 일자리경제과가 담당하던 기업 관련 업무(기업ㆍ노사 지원 등)는 미래산업과가 맡는다. 에너지 관리, 연료 수급 등도 미래산업과로 옮긴다. 이에 따라 경제산업국은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해 모두 6개 과를 아우르게 된다. 조직 개편에 따라 공무원 정원과 직급 비율도 조정한다. 정원은 현재 1천333명에서 1천345명으로 12명 늘어난다. 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2~23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근로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 최초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자금압박으로 준공이 늦어지면서 조합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북부동 245-5번지 일대 건설 중인 ‘지안스로가’ 아파트는 사업 시작 당시 올해 2월 준공을 예정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해 양산시로부터 사용승인을 얻지 못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입주 예정이었던 조합원들이 적지 않은 곤란을 겪고 있다. 지안스로가는 법창건설(주)이 2007년 430세대 규모 아파트 건축을 추진하다 자금 확보와 시공사 선정에서 애를 먹다 사업을 포기한 곳이다. 이후 인근 주민과 부지 소유자들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재추진, 현재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문제는 자금이다. 조합원들이 낸 분담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공사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로 자금 압박을 받아 왔다. 두 차례 이상 자금 부족에 공사를 중단해야 했고, 문화재 발굴 문제로
ㆍ동면: 반도유보라6차 노인정(11월 6일 오후 2~4시) ㆍ소주동: 대동아파트 관리동 3층 입주자회의실(11월 6일 오후 2~4시) ㆍ강서동: 어곡삼성파크빌 임차인대표회의실(11월 13일 오후 2~4시)
ㆍ신청 기간: 11월 8일까지 ㆍ교육 인원: 20명(15명 미만 폐강) ㆍ교육 대상: 유기농업으로 농사짓는 농업인, 도시농업관리사 준비자, 자격증에 관심 있는 양산시민 누구나 ㆍ교육 내용: 작물 재배, 토양 관리, 유기농업 일반, 실습 과정(필기 과정 10회, 실기 과정 2회 등 12회 진행) ㆍ신청 방법: 신청서 작성 후 직접 방문, FAX(392-5369), 이메일(kjy1000 4ok@korea.kr) ㆍ접수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도시농업팀 ㆍ문의: 392-5321~2
ㆍ사업 목적: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인을 발굴해 백년 이상 존속ㆍ성장하도록 육성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 ㆍ신청 기간: 11월 30일까지(백년가게 유효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며, 향후 성과평가 후 재지정) ㆍ신청 대상: 도소매ㆍ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온 소상인이나 소기업(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서류 기준) ㆍ지원 내용: 점포별 부족한 분야를 분석, 맞춤형 컨설팅 지원,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우수 백년가게 소상공인 교육 강사활동, 보증 비율(100%)ㆍ보증료율(0.8% 고정)ㆍ소상공인정책자금 내 금리 우대(0.4%P 인하), 현판 제공, 방송ㆍ신문ㆍ민간 O2O플랫폼 등 온ㆍ오프라인 통합 홍보, 주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한 소통ㆍ협력관계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신청 우대 ㆍ신청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100ye ar@semas.or.kr) ㆍ문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산센터(367-7112~5)
영화를 보러 가거나 기차를 탈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사 먹을 때 심지어 공공기관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할 때도 키오스크를 이용한다. 이처럼 최근 공공, 민간 영역 가릴 것 없이 키오스크 설치가 급속히 늘고 있는데, 이유는 경제성 때문이다. 정보 제공 혹은 판매자 입장에서는 인력을 그만큼 고용하지 않아도 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은 사람 대신 기계가 일을 처리하는 현상을 더욱 가속화한다.
현재 종사하는 업무에서 얻는 월 소득을 신고하면 됩니다. 다만, 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월평균 소득을 계산해 이에 따라 신고하면 되는데, 이때 소득이란 농업ㆍ임업ㆍ어업 소득과 사업 소득, 근로 소득, 부동산임대 소득 등을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몸매를 잊은 지 오래된 어머니가 일 바지를 입고 밭고랑 논두렁으로 일흔 해 넘게 돌아다니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벗어놓은 일 바지에 꽃들이 와서 꽃무늬 물감을 들여 주었습니다
시작은 2019 양산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나의 첫 젠더수업. 사람책 도서관” -성평등한 청소년 진로 찾기-라는 현수막을 양산시내에 붙이면서였다. 그리고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현수막에 썼다는 이유로 양산시 관련 부서도, 양산 YMCA도 거센 항의에 직면하게 됐다. 양성평등을 사용해야지 왜 성평등이란 단어를 사용했냐는 항의다.
이건 우리 아이들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다. 사실 우리 아이들 어릴 적에는 9시만 되면 자게 했다. 중학생이 되고서는 자율에 맡겼지만 최소한 7시간 이상은 자도록 했다. 이렇게 잠을 푹 자고, 아침밥 잘 먹고 학교에 가니 수업 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 이상 숭고, 미, 추미 등 미적 범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주제를 다루는 현대 회화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는 꽃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을 통해 상투성과 관습성을 개인의 상징으로 역전시킨다.
설파 안창수 화백(사진)이 국제서법국화가협회가 주최한 제9회 중국북경국제서화교류전에서 매화와 목련을 그린 영춘 작품으로 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상 영예를 안은 것이다.
양창순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현재 마인드앤컴퍼니 대표와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있다. 인간관계와 마음 경영 연구,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