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5일 5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부서장)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시를 비롯한 전국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자체들이 동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현재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에만 지급하는 원전지원금제도 등을 비판하며 앞으로 원전 관련 정책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3일 울산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12개 원전 인근 지자체 단체장들이 참석해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남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그런 용기와 배짱이 필요하다”
양산시는 25일 M컨벤션 웨딩홀 뷔페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기술융합형인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이 2년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해 융합형ㆍ최신기술 중심 기술을 습득하도록 진행하는 과정이다.
양산시보건소는 24일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강민호야구장 주차장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와이즈유(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여석호)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스타트업 테크쇼’에 참여해 동남권 유망기업과 수도권 우수 투자기관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는 23일 평산음악공원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시가 공용차량을 사회적 약자와 공유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주말과 공휴일 등 공공기관이 공용차량을 사용하지 않을 때 차량을 시민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주석)는 23일 제13회 강서동민의 날을 앞두고 행사장인 어곡주민공원 일대 대청소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전국 교통안전도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양산시는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전체 29개)에서 A등급(81.10점)을 받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와 같은 그룹에서는 진주시(80.69점)와 강원 원주시(80.19점)가 A등급을 받아 뒤를 이었다. 이 그룹 평균은 100점 만점에 72.65점이었다. 평가 세부 영역을 살펴보면 ‘사업용 자동차’ A등급(81.66점, 3위), ‘자전거ㆍ이륜차’ A등급(83.02점, 3위), ‘보행자’ A등급(81.65점, 2위), ‘교통약자’ A등급(80.72점, 1위), ‘운전자’ B등급(79.52점, 5위), ‘도로 환경’ B등급(80.01점, 4위) 등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양산시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는 1천52건에 사망자 22명, 부상자는 1천487명이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296.55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도로 1km당 1.54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6.2명, 도로 1km당 0.03명이 발생했다. 양산시는 모든 영역
양산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현민)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양산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공식 협력사업을 시작했다.
양산고등학교 장학후원회(회장 김창일)는 22일 장학금 1천300만원과 기숙사 의자 교체 지원금을 양산고에 전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자치 성과 보고를 겸한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양산시는 시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2016년 1월 첫 시행 이후 지금까지 12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국화 향 가득한 ‘2019 양산국화향연’개막식 행사장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경제적 여건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세 쌍의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16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립합창단 공연과 식사 대접 등 위안잔치를 열었다.
양산시가 원동면 신곡마을 당곡천 신곡교를 다시 가설한다. 집중호우와 장마 등 강수량이 많을 경우 침수 위험에 노출돼 온 신곡교를 재가설해 인근 지역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최근 양산 매곡동에 전원주택단지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도로 확장과 맞물려 대통령 사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양산 매곡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시행자 신청서를 접수했다. 매곡동 산67-1번지 일원 5만3천864㎡ 규모에 단독주택,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자문ㆍ심의 등 행정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통령 사저가 있는 매곡동에 개발 청신호가 켜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매곡동에 도로 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국도7호선과 매곡마을을 연결하는 2km 구간에 대한 왕복 4차선 공사가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매곡마을을 관통하는 길이 400m 왕복 2차선 도시계획도로 확장도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매곡마을 입구에서 대통령 사저 인근 사창골까지 길이 800m 왕복 2차선 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사저에서 400m 떨어진 지점까지 연결되며 100여대 규모의 주차장도 함께 조성한다. 현재 토지보상 중으로 2021년 말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우리 전통문화인 궁중채화를 알리는 국내 첫 한국궁중꽃박물관이 매곡동에 자리 잡았다. 궁중채화는 조선시대 주요 장식품으로 계승ㆍ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전통문화
ㆍ일시: 11월 9일 오전 10시~오후 7시 ㆍ인원: 중ㆍ고등학생 15명 ㆍ장소: 청소년회관 자치활동실, 물금 워터파크 ㆍ대상: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중ㆍ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ㆍ신청 기간: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온라인 선착순(양산시청소년광장 또는 양산시 교육포털) ㆍ참가자 지원: 자원봉사활동 시간(9시간) 제공(청소년자원봉사사이트 ‘e -청소년’ 가입 후 인정), 향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정보 제공과 참가 우선권 지급 ㆍ문의: 36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