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양산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과 밖 모두 상황에 따른 관리와 지도, 지원 등에 대한 것이 다 담겨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조례에 담은 사항을 과연 제대로 이행하는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이전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기능에 치중했다면, 오늘날은 문화ㆍ체육ㆍ복지ㆍ편의시설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이라며 동면행정복지센터 신축 필요성과 그 방향성을 제안했다.
동면 강변로 30에 있는 양산지혜마루는 연면적 6천212㎡, 지상 4층 규모로 배움실과 동아리실, 마을 부엌, 대강당 등으로 구성한 양산시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구성한 양산시립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봉사단체인 일로선우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밥솥 4개를 기탁했으며, 한식당 대장금은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옥재석 씨는 홀몸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23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휴대용 의료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의료키트는 가벼운 상처에 간단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는 소독약과 압박붕대, 방수밴드, 알콜솜, 파스, 연고 등으로 구성했다.
발제자로 나선 우희창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기초자치단체 지역언론(신문) 지원조례 비교 분석: 바람직한 조례(안) 방향의 모색’, 이건혁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풀뿌리 저널리즘에 대한 공적 지원정책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KBS울산어린이합창단이 ‘성장통(윤학준 곡)’, ‘꿈을 이루자(임희선 작곡, 황소라 편곡)’라는 곡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어 북정하모니합창단(양산 북정초)과 남외초등학교합창단(울산 남외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원 대상자는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 돼 있고,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지원 조건은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일 기준이 2023년 1~12월(보증 갱신일 포함)이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직접 고추장 110통을 담갔다.
이는 기존 산책로에 마사토와 황토 포장을 도입하고 세족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것으로, 2024년 당초예산에 양산천 산책로 정비 1억원과 황산공원 맨발산책로 조성 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신청했다.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리모델링한 VIP병실은 ‘VIP병실(면적 85㎡)’과 ‘특실A(면적 62㎡)’, ‘특실B(면적 42㎡)’로 구분해 병실 규모와 보호자 휴게실 필요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병실에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비데, 전자레인지, 냉장고를 비치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철을 맞아 26~27일 이틀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900여포기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높은 물가로 힘들어 하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난 2년간 고용 증가 실적과 정규직 비율, 직원 복리후생, 신입사원 초임 평균, 취약계층 고용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이들 기업을 고용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시장 제출 조례안 30건, 보고 6건, 의견 청취 4건 등도 함께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벽산아파트 앞 회야강변 산책로에 지난가을 황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주민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내년 봄을 기약하며 튤립 꽃길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5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75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은 직접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7대 혁신과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원식 전에는 박만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후원회장이 나무 130그루를 기부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사업’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의한 사용 후 배터리 신시장 창출에 따라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분야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재사용 배터리 산업화센터 건립을 기반으로 플랫폼 구축과 장비 구
한 위원장은 저자 인사를 통해 “30년 넘게 양산사람으로 또 양산의 내일을 준비해 온 정치인으로 걸어오며, 고민하고 또 준비한 것을 책 속에 담았다”며 출판 의미를 설명했다.
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원동면 가야진사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00여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