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연기공연예술학과는 최근 프랑스 아비뇽 국립예술학교와 자매학교 협약을 한국 최초로 체결하고, 내년부터 문화 교류를 시작한다.
박물관대학은 양산에서 유일한 역사ㆍ문화 인문학 강의로 개강 초부터 많은 시민의 꾸준한 참여로 마지막까지 대성황을 이뤘다. 교육 과정은 지난 4월부터 상반기와 하반기 2학기로 나눠 1학기에는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항일독립운동사’를, 2학기에는 우리나라 역사 속에 빛나는 명품을 찾아 떠나는 ‘명품Ⅰ-선사ㆍ고대’를 주제로 20강좌를 개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강의와 연계해 상반기에는 항일독립 유적지를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백제 세계문화유산을 찾아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경남 동부권인 양산ㆍ김해ㆍ밀양시가 부시장급 연석회의를 통해 연계협력사업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 데 이어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위한 2차 실무회의가 양산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양산~밀양(배내골~밀양댐) 간 명품 단풍 가로수길 조성과 3개 지자체 간 연계 관광열차 운행 등 16개의 사업을 발굴했다. 강호동 양산시 부시장은 “세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드론교통공학과는 지난달 21~22일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019 한밭 드론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해 조종능력 분야 1위 등 종합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내빈과 수료생 39명이 참석했다. 여성인재학당 운영에 솔선해 봉사한 유득자 학생장은 양산시장 표창패를, 성실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았다.
양산시가 양산타워 LED등을 활용해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제공한다. 양산시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제공)와 실시간으로 연계해 농도별로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3월 양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효진 부의장 5분 발언에 따라 시민이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양산타워 LED등을 활용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색깔별로 표출해 시민에게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미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재학생들이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부대행사로 열린 ‘한ㆍ아세안 푸드스트리트’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는 지난달 27일 상호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양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첫 회의를 열어 공동 회장과 분과별 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달 28일 위원 위촉과 총회를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제3지역 클럽 4역(양산ㆍ웅상ㆍ천성MJFㆍ통도ㆍ물금ㆍ양산이팝ㆍ웅상철쭉ㆍ양산원효ㆍ신양산MJFㆍ우불ㆍ양산목련ㆍ양산연화ㆍ웅상회야ㆍ양산매화), 김닥한의원,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 물금읍봉사회, 동아화학(주), 러브양산맘봉사단, 록합모, 새빛봉사단,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양산시여성자율방범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 양산여지회, 양주초 4학년 1~3반, 우리은행양산신도시지점, 우방부녀회, 조혜진여성의원, ㈜파카하니핀커넥터, (주)희창유업, 참사랑봉사단, 클리더십봉사단,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LH 양산권주거복지지사 등이다.
양산시가 인구 35만을 돌파했다. 35만번째 시민이 된 주인공은 충남 천안에서 이사 온 조민건(40) 씨다. 꽃다발로 조 씨 전입을 환영한 양산시는 “지난달 20일 기준 인구 35만명을 넘어섰다”며 “내년 주진ㆍ소주동 신도시 준공, 2021년 6월 사송 미니신도시 준공 등은 양산시 인구 증가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이번 35만 인구 돌파를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긍정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신도시 조성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던 인구가 최근 들어 잠시 주춤했고, 지난 5월부터는 소폭이나마 인구가 감소하는 모습까지 보였던 터라 이번 35만 돌파를 특히 반기는 모습이다. 실제 인구 증가는 지자체 성장과 직결하는 문제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곧 세수 증가와 연결된다. 세금이 늘면 예산이 많아지고, 예산이 많아지면 다시 시민을 위한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발생한다. 특
상북면 석계리 일대에 조성 중인 99만9천545㎡ 규모 석계2일반산업단지를 이달 중 준공한다. 석계2산단은 2015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했다. 2018년 12월 산업시설 부지인 1공구를 준공하고, 이달 중 체육시설과 공동주택 부지인 2공구 준공해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석계2산단 유치 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ㆍ통신장비 제조업 등 15개 업종이다. 시설용지로는 산업시설 114곳, 지원시설 8곳, 주차장 6곳, 기타 3곳로 나눠 분양하고 있다.
‘2019 바른지역언론연대 세미나’가 지난달 23~34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지지향에서 개최됐다. 전국 40여개 풀뿌리 지역언론
양산시는 ‘지하안전위원회 위원 모집 재공고’를 통해 토목과 지질, 환경, 건축 등 지하개발 도는 지하시설물 관리와 관련한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하안전위원회는 땅을 굴착하는 개발행위를 할 때 공사에 앞서 지하 안전 관련 심의를 거치게 하는 목적으로 만든 위원회다. 현재 용역 조사가 진행 중인 원도심 지반침하 사건 이후 내려진 안전 조처 가운데 하나다. 양산시는 관련 법에 따라 <양산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각종 지하 개발행
전국 농어촌에는 통합학교가 적지 않다. 초ㆍ중, 중ㆍ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합쳐 운영하는 통합학교는 주로 학생 수가 줄어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골에서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 온 학교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농어촌의 전유물 같았던 통합학교가 도시에도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서울 해누리초ㆍ중이음학교 개교로 이른바 도시형 통합학교 시대가 막을 올리게 됐다. 그리고 내년 3월 경남 최초 도시형 통합학교인 금오초ㆍ중학교가 양산에 개교한다. 출발이 빠른 만큼 효율적인 미래형 학교 모델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반면, 학제 통합으로 인한 혼란과 갈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다. ‘한지붕에서 9년’ 농어촌형 통합학교 농어촌형 통합학교는 학교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로 1998년부터 도입했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역에 인접해 있는 소규모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 9년제 형태로 운영했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개축하는 방법으로 기존 학교 한 곳이 통합학교가 됐고, 교장이 초등 출신이면 교감은 중등 출신이 맡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초ㆍ중 농어촌형 통합학교는 44곳으로 경남에는 지난 2012년 3월 통합한 ‘통영 한산학교’가 있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이 9년이라는 오랜 기간 얼굴을 마주하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 선ㆍ후배 간 유대가 돈독해지고, 조용했던 시골학교가 다시 북적이는 것을 초ㆍ중 통합학교의 큰 장점으로 꼽아왔다. 도시형 통합학교의 탄생 배경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저출산 문제로 시골뿐 아니라 도시에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어 학교 신설 요구가 있는 개발지구에 학교를 짓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으로 출발했다. 개발지구에 통합학교를 신설하면 장래 학생 수요에 따라 교실 등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흘러 개발지구에 초등학생이 줄고 중학생이 늘면 기존 초등학교 교실을 중학교 교실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개발지구 내 학교 과밀과 과소 문제를 탄력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취지로 전국 첫 도시형 초ㆍ중 통합학교인 해누리초ㆍ중이음학교가 서울 송파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단지인 헬리오시티에 개교했다. 그리고 2017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양산 금오초ㆍ중을 비롯해 서울 가락초ㆍ중, 강원 퇴계초ㆍ중, 인천 경연초ㆍ중, 충북 대소원2초ㆍ중 등 모두 6개 통합학교가 심사를 통과하면서 일제히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도시형은 풀어야 할 숙제 ‘산적’ 금오초ㆍ중은 내년 3월 동면 석산
이번에 지원한 전동보조키트는 수동휠체어에 전동장치를 탈ㆍ부착할 수 있는 형태다. 외부에서 이동할 때는 수동휠체어에 전동보조키트를 부착해서 편하게 이동하고, 실내에서는 전동보조키트를 제거하고 수동휠체어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피가 작아 일반 승용차에도 실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휠체어 장애인들이 장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콜택시 등 특수 제작한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전동보조키트는 이런 불편을 줄여준다.
예쁜 사람들의 모임은 양산에서 시공과 생산을 하는 업체들 모임이다. 양산지역 아파트 공동구매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 두산위브와 서희스타힐스 입주박람회 계약이벤트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ㆍ송영철)는 초원(대표 최정봉), 신라해장국 가산점(대표 김성자)과 각각 착한나눔가게 30ㆍ31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웅상과 KTX 울산역을 잇는 시내버스 3100번이 내년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내년 1월 개통하는 동부양산(웅상)~KTX 울산역 간 시내버스는 3100번 직행좌석형이다. 지난달 25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에 따라 운송사업자는 푸른교통(주)으로, 내년 1월부터 2년간 운행한 후 정식노선 지정 여부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평산동 봉우아파트에서 출발해 평산동행정복지센터~덕계사거리~혜인병원~웅상문화체육센터 입구~새웅상요양병원~농협은행 웅상지점~웅촌~언양 임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울주군 KTX 울산역을 종점으로 한다. 특히, 웅촌면 문수나들목(IC)에서 서울산나들목(IC)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운행 속도를 높였다. 버스 2대로 하루 8회 운영하며, 요금은 일반인 카드 기준 3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재호ㆍ서덕수)는 지난달 25일 지아네식당(대표 한예서미), (주)사스코(대표 정송효)와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