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초등학교(교장 정혜정)는 지난달 29일 가족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높이고,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미래시민연대(대표 김영길)는 최근 경남도의회가 부결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경남도교육청이 ‘꼼수’를 통해 재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부결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권경영 종합계획’(이하 학문종)이란 이름의 꼼수로 재추진하려는 박종훈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교육감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학교 규칙 제ㆍ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해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추진하는 학문종에 대해 “바꿔 말하면 학생인권조례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이라며 “이는 조례 내용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인권지원센터 설치와 국가
북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지난 1일 학부모면서 양산시보에 소개된 푸드트럭 운영자를 초청해 아이들과 토스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탈북민 초ㆍ중고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20만원씩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탈북민 학부모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에 잘 안착하고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양산시는 지난 1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실버산학단지)에 조성한 시민 건강 숲에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시민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금을 통해 조성한 이팝나무길 1.5km를 함께 걸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는 지난달 21~22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에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금상 등 각종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양산시가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군 복무하는 동안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본인 또는 유족에게 일정액의 위로금과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양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양산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양산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경우 상해보험 지원 근거를 마련해 국방의무 청년의 사기를 높이고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상은 양산에 주소를 둔 군 복무 청
행복나눔가게 12호점 파리바게뜨 양산상북점 김수향 대표는 “아이들이 축복받아야 할 생일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생일케이크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환하게 웃을 아이들 미소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2019 국제 뷰티 마스터 콘테스트’에 출전해 참가한 3개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했다. 특히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에게 주는 그랑프리 영예도 차지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을 담았어요” 양산시가 행복한 가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을 위한 ‘아이사랑ㆍ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치과보철과 이운정 치과위생사와 진료관리실 이정은 치과위생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는 2가구를 방문해 구강건강 상태에 따라 틀니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에 계곡과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발길이 늘고 있다. 피서지를 찾아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내원사 계곡이나 배내골, 시명골 등 지역 곳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은 지난달 27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 48대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에 기증했다.
여름철 임시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문을 연다. 지난해까지 물금 황산공원에서 운영하던 시설을 올해부터는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정신적 위기상황 발생 때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 양산시,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한 이정동 양산경찰서장, 김동권 양산소방서장이 직접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 관련 응급상황 발생 때 상호 신속한 공조로 신고ㆍ현장대응ㆍ이송ㆍ관리 등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 불안 해소와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두현분말야금(주)(대표 김현옥)가 석계2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모두 141억원을 투입해 신규 인력 15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두현분말야금은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양산시와 투자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양산시가 2035년을 목표로 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부분 변경)을 최종 확정하고 지난달 27일 고시했다. 급수 인구와 급수량 원단위 등 지표를 새로 결정해 용수수요량 예측과 이에 따른 수도시설 확충ㆍ정비계획을 변경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하루 3만8천톤 규모 신도시정수장을 2023년까지 9만5천톤으로 증설하며, 1987년 건설한 범어정수장은 노후화에 따라 2025년 통ㆍ폐합할 예정
양산시가 15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로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먹는샘물’과 ‘혼합음료’를 엄격히 구분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은 최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먹는샘물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가 관리한다. 46개 항목의 까다로운 수질검사를 거친다. 반면 혼합음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한다. 8개 항목 검사만 거쳐 통과 기준이 먹는샘물보다 약하다. 법안이 통과하면 혼합음료를 먹는샘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나 광고가 금지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
경남도가 어려운 경기 극복을 위해 긴급 수혈을 결정했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3천500억원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