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시: 5월 26일, 오후 1시∼3시 10분 ㆍ장소: 양산시립박물관 전시실 ㆍ인원: 120명 ㆍ대상: 초등학생(1∼6학년), 인솔자 대회장 입장 불가 ㆍ내용: 박물관 전시 유물을 소재로 한 창작 작품 ㆍ부문: 그리기(도화지 사용), 빚기(찰흙 사용) ㆍ신청 기간: 5월 13~15일 ㆍ신청 방법: 학교별 일괄 팩스 신청(392-3319), 대회 당일 현장 신청 불가 ㆍ참고: 이젤, 물감, 빚기 도구 등은 본인 지참 ㆍ문의: 양산시립박물관 학예팀(392-3321~4)
지난 17일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도 모자라 도망치는 주민을 흉기로 찌른 진주 흉기사건.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사고 예방책임을 강화하는 이른바 ‘진주 흉기사건 방지법’이 발의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당, 양산 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진주 흉기사건 관련 관리소 민원접수 및 조치내역’ 자료에 따르면, 피의자에 대해 2018년 9월25일부터 사건 발생 보름 전인 올해 4월 2일까지 6개월 동안 7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관리사무소는 경찰서 신고 권유, 폐쇄회로(CCTV) 한시적 설치 권유 등의 조치밖에 취하지
누구나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얼떨결에 ‘어쩌다 어른’이 됐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 환경도 계속해서 변한다. 건강수명은 늘어났지만, 직장을 잃는 나이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 신중년이라는 용어는 이러한 시대상황에서 나왔다. 한편으로는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50대에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양산시와 부산대학교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생활SOC 공모사업’에 신청한다. 이번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립대학교 캠퍼스 안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들과 대학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다. 선정될 경우 토지매입비, 공용 공간 등에 대한 건축비 절약이 가능하다. 생활SOC 체육시설 주요 내용으로는 무용실, 투기실,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 수영장으로 주민 이용 부분과 대학 구성원 이용 부분으로 나뉜다. 양산시와 부산
지난 26일 국도7호선 우회도로 웅상 구간(정관 임곡리~양산 용당동) 개통식이 열렸다. 이로써 전체 29.6km 가운데 부산 노포동에서 출발해 덕계동과 명동을 지나 용당동까지 18km 구간이 우선 개통돼,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7호선의 숨통을 틔우게 됐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산지역 주요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19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사업교육 역량강화ㆍ고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것.
동면 석산교차로(양산제일병원 앞)에 6차로 회전교차로 설치가 본격화된 가운데, 양산지역 곳곳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요구가 봇물 터지고 있다. 양산시와 서형수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국도병목지점 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석산지역 국도35호선 6차로 회전교차로 신설 사업을 시작했다. 총사업비 8억원으로, 올해 4천만원을 들여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국도병목지점 개량사업은 국토부가 전국 국도 가운데 차량정체와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와 오르막 차로, 건널목 등을 선정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국도35호선 석산교차로는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양산 호포와 석ㆍ금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과 양산 주요 공업지역을 잇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인구밀집지역으로 통하는 입구 도로로, 차량정체가 극심해 수년 전부터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원활한 차량흐름을 확보해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효과가 나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과)부 학생들이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산수학체험센터(센터장 임채환)가 양산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 체험탐구 프로그램 차량 지원 사업’에 나섰다. 학생들의 수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2일 가남초 학생들을 태우고 첫 운행을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설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조례를 제정한다. 성동은 경남도의원(민주,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이 지난 22일 입법예고됐다. 조례안은 생활환경 전반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지사가 유니버설 디자인의 저변 확대를
아이를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학교와 학부모, 지역이 모두 힘을 합쳐야만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학부모 역할이 상당히 크다. 학부모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 분위기로 양산교육계에도 새 시대 ‘치맛바람’이 불고 있다.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나라가 다르고 인종이 달라도 세상의 하늘에서 보는 달빛은 똑같다. 그것이 보름달이면 보름달로, 하현달이면 하현달인 채 모양과 크기 품어내는 빛은 다를 바가 없다. 물론 기상에 따라 다를 수가 있듯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최근 지반침하로 건물 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원도심 지역 아파트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경남도는 이달 말부터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을 운영한다. 기부단은 건축사와 특급기술사,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올해 경남도 전체 42개 단지, 3천404세대가 대상이다. 관리 주체가 없거나 관리 주체가 있어도 전문성이 없어 입주자 스스로 위험요인이나
바다가 내어준 자리엔 사람 가득 물러난 바다에 허리 숙여 모두 고마운 인사 비우고 채우기를 거듭하는 바다는 매일 넉넉하기에
양산시가 여름방학 대학생 직무체험 사업장을 모집한다. 대학생 직무체험은 학생들이 방학 중 한 달여에 걸쳐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산시가 더욱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양산시 소통담당관은 “시청 홈페이지 내 ‘현장
1990년 이후 세계 제조업 장기침체 국면에서도 한국 제조업은 눈부신 성장을 했다. 이런 장기성장 속에서도 진보진영은 늘 경제위기 담론을 퍼뜨렸다. 특정한 국면의 경제정세 아래서 성장 침체는 있었지만, 한국 제조업은 늘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노동생산성 상승률, 총요소생산성 상승률이 가장 빠른 국가였다.
노인 기준 연령을 높여 생산가능인구 범위를 확대하면 부양비 감소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지난달 말 나온 통계청의 장래인구특별추계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연령 기준을 69세, 74세로 각각 5세, 10세 확대해 분석한 결과 총부양비가 최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총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인구수를 뜻한다.
중국 국영기업인 ‘장수 제루이 과학기술그룹 유한회사’와 삼원DMP, 제주치과의사신협 등이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을 방문했다. 이들은 치과 신기술 개발과 치과산업 발전에 관해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