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평산동지사협은 총사업비 1천200만원으로 올해 10월까지 ‘100세 시대, 건강 찾고 젊음 찾는 어르신 평산노치원’, ‘행복愛찬 지원사업’,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등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경남 소상공인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과는 별개로 시행하는 것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남형
양산 뜰안채아파트 풍물단(단장 한기우)이 창단했다. 지난 9일 아파트 관리실 입구에서 진행한 창단식은 단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제례를 지내며,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뜰안채 풍물단은 60~80대 단원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최순옥 선생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지역에 처음으로 통합운영학교가 생긴다. 통합운영학교는 초ㆍ중, 중ㆍ고, 초ㆍ중ㆍ고 등 ‘급’이 다른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형태로, 양산은 초ㆍ중 통합학교가 문을 연다.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내년 3월 동면 석산리 1448-2번지에 (가칭)석산2초ㆍ석산중 통합학교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4학급(학생 수 764명), 중학교 18학급(631명) 등 모두 42학급 규모로, 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석산2초ㆍ석산중 통합학교는 5층 건물로 초ㆍ중 9개 학년이 함께 사용한다. 급식실, 운동장, 체육관, 도서관 등 주요 학교시설을 공유하는 형태다. 다만 건물 가운데 도서관을 두고 왼
양산시가 9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시청 본관과 별관의 내진보강공사에 들어간다. 양산시는 2016년 9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내진성능확보 확인이 필요한 본청과 읍ㆍ면ㆍ동 공공청사 13곳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진행했으며, 2017년 6월 마무리했다. 그 결과 시청 본관ㆍ별관을 비롯해 하북면, 원동면, 중앙동, 서창동 등 6곳에 내진과 일반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 학생들 등ㆍ하교 지도, 교내ㆍ외 취약지역 순찰 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 정부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회원 고 홍기조(91) 씨 뜻을 받들어 유가족(박종서 양산시 안전도시국장)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한 것. 고인이 된 홍 씨는 80세에 질병으로 중도 실명해 시각장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차세대 에너지로 떠오르는 수소에너지 산업을 위해 <수소산업발전법>을 발의했다.
재양산 산청군향우회 29차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M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제26~28대 회장을 지낸 문삼석 회장에 이어 제29대 회장으로 강상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산청군 박정준 부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북부동에 있는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주)내원산업(대표 배수원)이 지난 1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배수원 대표는 “사회 기부에 관심은 많았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늦게라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조그만 보탬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남도소방본부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때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홍보를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18개팀 54명이 참가해 ‘8분 이내 스토리 구성이 있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양산시는 15일 생활쓰레기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한 시민 계도와 홍보활동 등에 나설 민간 폐기물감시단을 위촉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는 15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민 35명으로 구성한 인적안전망인 행복보듬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한성)는 1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곡공단 일대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는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가지 끝에 새초롬하게 매달린 매화가 겨우내 움츠렸던 미소를 활짝 뽐낸다. 매화향 따라 먼 길 찾아온 나그네에게 전하는 수줍은 인사가 곱디곱다. 그 인사는 어쩌면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인지도 모르겠다. 짧아서 더 애틋한…. 그렇게 우리는 축제란 이름으로 봄을 맞이하고 또 보내고 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는 12일 사회단체와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기수원지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12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테러취약시설인 삼양화학을 지도ㆍ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베트남 대사관 EPS센터는 10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근로기준법과 EPS 고용허가제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