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공모에서 선정한 양산지혜마루는 지혜의 산실이자 공통된 집합체이며,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으로 구성된 시설 상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에는 송월(주), 엠에스씨,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신흥에스이씨(주), 에스텍(주), 우리요양병원 등 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해 생산, 사무ㆍ관리, 조리, 간호, 경비,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4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은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양산시 공식 SNS, 대표 홈페이지 참조)으로 접수하며, 관련 부서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명칭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뭐든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과 비장애 가족들이 함께하는 교육동아리로 출발해 다양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로 성장했므며, 올해 1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오봉초등학교 학교협력형 마을학교로 선정돼 다양한 통합교육사업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문화예
특히, 양산경찰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적극 추진 중인 ‘Eye See You, Eye See 양산’ 운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이는 시민이 일상생활 중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배리어프리 영화’는 영화 속 장면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고, 화자와 대사, 음악, 소리 정보 등 영화 내용을 한글 자막으로 알려줘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 영화다. 안대와 귀마개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오로지 소리에만 집중하거나 자막으로 영화를 보는 경험을 통해 배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보고회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세입 감소 등 어려운 대내ㆍ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양산시는 내년이 민선 8기 3년차로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변화
김정숙 부녀회장은 “지난 6월에 물김치 지원에 이어 최근 고물가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 취약계층 지원에 양주동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승제 서장을 비롯해 양산ㆍ진안 의용소방대연합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며 우호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했다. 양산 통도사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양산초등학교는 이윤수, 옹한준, 박진서 학생이 김홍표 교사 지도하에 작두콩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 부분에서 1위에 올라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부터 업종별 적용 대상 품목을 확대했으나, 현장 부담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1년간 계도 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11월 23일 계도가 끝난다.
지역 교육청 단위 학생자치단체인 양산학생의회는 민주 절차에 따라 선출한 71명의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했다. 양산학생의회는 의장단을 중심으로, 학생의원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산시는 최근 내년 본예산에 사송나들목 설치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5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7일 열리는 양산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 초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우선 발주하고, 용역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절반씩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에게 낮 동안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일상적인 삶을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언제 어느 시점에서든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감정을 직관적으로 피사체와 동일화된 순간을 담아내고자 하는 사진가 박태진 초대 개인전이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한송예술인촌 갤러리 위드(WITH)에서 열린다.
교육 주요 내용은 목공과 수리 기초를 위한 공구 사용법 익히기, 방충망 수리와 보수 실습, 겨울철에 대비한 방한 실습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계마을 주민은 앞으로 집수리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바지연 풀뿌리언론상 우수기자상 취재 부문 대상은 이진경 무주신문 기자(예견된 실패, 혈세 먹는 하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와 김현철 인천투데이 기자(송도 6ㆍ8공구 중심상업지구 R2 개발 ‘제2대장동’ 우려)가, 우수상은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조선업의 부활, 외
이날 대회에는 선수 32명이 참가했으며 고등부와 성인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권도형 선수가 양산시장상, 안현민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 신영숙ㆍ박보리 선수가 여자 최우수선수상, 정진강ㆍ이승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2023 양산국화축제가 양산천 둔치로 장소를 옮겨 경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열리면서 대회 기간 내내 양산시민을 비롯해 인근 부산ㆍ울산ㆍ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 등 10만여명 이상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2023년 의료질 평가는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까지 12개월 진료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6개 영역에 54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와 지원 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