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17일과 22일, 24일 등 3일에 걸쳐 양산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에는 소아치과 이준희, 장은정 전공의 등 17명이 참가했으며, 아동들에게 구강검진과 상담, 구강질병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자 기준은 현재 양산시에 사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권자나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웅상출장소는 25일 설을 앞두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새마을부녀회, 덕계종합상설시장번영회 등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노외주차장 5곳으로, 북부1(양산성당 옆)ㆍ북부2(신화장 옆)ㆍ북부3(양산주유소 옆)ㆍ북부공영(양산시청 2청사 옆)ㆍ중부동 제1(청년회의소 옆)주차장이다. 주차면 수는 모두 285면으로, 귀성객들은 24시
중앙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양산시는 사업비 3억2천700만원(자부담 10% 제외)을 들여 남부시장 삼거리에서 북부동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까지 670m 구간 151개 업소 간판 273개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24일 물금고와 서창고 경찰동아리를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등 경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4일 지하철 역사 화재 상황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오는 2021년까지 118억원을 투입해 융ㆍ복합 연구 중심의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이하 치의학센터)를 건립한다. 치의학센터는 첨단 의료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기술과 임상 연구, IT 산업 분야의 융ㆍ복합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치의학센터는 4천200㎡ 규모로 올해 건립을 본격 추진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신상훈 병원장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이 지난해 사회복지 지출에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2018년 사회지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사회지출 비중은 11.1%로 OECD 평균인 20%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24일 당촌마을회관에서 100세를 맞은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양산시가 오는 3월로 예정하고 있는 조직개편 내용을 양산시의회에 설명했다. 시의회는 양산시 조직개편안에 대해 업무 중첩과 효율성 등에 일부 문제를 지적하고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에서 기존 12국 64과 249팀의 직제를 13국 66과 264팀으로 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보고했다. 조직개편안을 이대로 확정할 경우 본청에는 1국 1과 7팀이 늘어나고 직속 기관에서는 1과 5팀이 늘어난다. 관계 사업소 역시 1팀이 늘어나고, 웅상출장소는 2팀이 늘게 된다. 전체 정원은 1천203명에서 1천333명으로 130명 늘어난다. 경제재정국을 신설하고, 경제환경국은 녹지환경국으로, 행정국은 행정지원국으로 이름을 바꾼다. 강호동 부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은 모든 내용을 공개한 상태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높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안 담당) TF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 부시장은 “TF팀에서 김해와 평택, 원주 등 우리 시와 규모가 비슷한 곳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조직안을 지난해 2월 1차 시안을 공개했다”며 “이후 시의회 지적사항을 고려해 이번 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해 의원들은 업무 중복성과 부서 배치 효율성을 지적하는 한편, 웅상출장소 기능 확대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남겼다. 임정섭 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은 위생과가 경제재정국에 소속한 부분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경제재정국은 일자리경제과와 세무과 징수과 등 지역경제와 관련한 조직인데 위생과가 포함돼 있다”며 “위생과 업무가 식품위생과 공중위생 관련 업무라서 다른 3개과와 성질이 매우 다르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국성)는 24일 사랑나눔가게와 함께 어르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올해 첫 생신잔치를 열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OECD Employment Outlook 2018’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청기업이 원청기업과
부산 사상구 괘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착한 이웃 나눔 냉장고를 벤치마킹했다.
드림예술봉사단(회장 김갑용)은 18일 웅상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색소폰 연주 등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양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 밑그림이 나왔다. 양산시는 2016년 4월에 착수한 ‘202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 주요 내용은 농업진흥지역과 가지산도립공원 해제지역 용도지역 정비, 대규모 밀집취락 용도지역 현실화, 불합리한 용도지역ㆍ지구 조정, 자연취락지구 정비, 도시계획시설(도로ㆍ하천ㆍ공원ㆍ녹지 등) 신설과 변경, 불합리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이다. 양산시는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를 마련해 2017년 8월 공람ㆍ공고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시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보험의 광고시장 독점 현상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서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태경테크(대표 김갑용)는 18일 웅상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경남도가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3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60회 임시회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 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산막일반산업단지 악취 문제 심각성과 함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 의원은 “북정동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왼쪽에는 산막일반산업단지, 오른쪽에는 유산ㆍ어곡일반산업단지가 있고, 북정동 내에도 일반공업지역 등 공장이 집중 분포해 주거지역을 공장이 섬처럼 둘러싼 형상”이라며 “근거리 공장에서 내뿜는 악취로 1만여 북정동 주민은 오랜 세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큰 고통을 받아 왔다”고 주장했다. 실제 지난해에만 북정동 주민이 악취로 제기한 민원이 43건에 이르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악취 민원 159건이 접수됐다. 한 의원은 상황이 이런데도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행정 조처를 하지 않은 경남도에 대해 악취방지법을 거론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 <악취방지법>에 따르면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계속되거나 산업단지 또는 일반공업지역 등에서 집단 민원이 발생하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울산은 미포국가산업단지 등 4곳, 경기도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등 11곳 등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41개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경남도 내 악취관리지역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