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지난 5일 상북면 한 고물상에서 탄피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더욱이 이 고물상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업체인데, 방위산업체로부터 탄피 등 군수용품 재활용처리 하청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7일과 8일 산림 분야 일자리 교육을 진행, 3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와 웅상중앙병원(병원장 권용환)은 12일 외국인 노동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먼저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당선 여부를 떠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으로 보여주신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는 지난 13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남평마을 일원에 봄부터 가꾼 감자 500kg을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회장 성기준)와 부녀회(회장 김말순)는 지난 14일 매곡동 일대에서 재배한 감자 1천20kg를 홀몸 어르신, 사랑나눔가게,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원동지역 접근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낙동강 강변자연문화경관도로’ 사업이 이달 안으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4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원 30여명이 원동면에 있는 매실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등을 도왔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잠깐이라도 쉴 수 있게 해줄 그늘막이 올해는 1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시민이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지회장 김대연)가 15일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양산시가 부산지방기상청과 함께 ‘스마트 건강생활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상ㆍ기후정보와 건강생활정보를 융합해 실시간 모바일로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ㆍ일시 : 6월 27일 오후 7시 ㆍ작품 :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실황 ㆍ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양산시가 양산의 옛 지명인 ‘삽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삽량(양산) 스토리텔링과 양산 관광 슬로건이다. 삽량 스토리텔링은 삽량과 관련한 옛이야기, 장소, 건물, 인물, 조형물, 양산 역사, 문화관광 자원과 관련되며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여야 한다. 또한 양산을 대표하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지역 최종 투표율이 60.82%로 마의 벽이었던 투표율 60%를 넘었다. 양산시는 전체 선거인 수 27만5천507명 가운데 투표자 수 16만7천563명으로, 투표율 60.82%를 기록했다. 이는 경남 평균인 65.8%보다 5% 낮은 수치에 경남 최저를 기록했음에도 전국 투표율인 60.2%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양산시는 1995년(제1대) 69.6% 이후 1998년(제2대) 55%, 2002년(제3대) 51.2%, 2006년(제4대) 53.1%, 2010년(제5대) 54%, 2014년(제6대) 54% 등 계속 50%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번 제7대 지방선거에서 투표율 60%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본 선거에 앞서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 4만9천168명이 참여해 투표율 17.85%를 기록하며 경남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하지만 본 선거에서 11만7천906명이 참여하며 투표율 60%를 넘었다. 양산지역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6%가량 높아진 것은 신도시는 물론 모든 지역에서 투표율이 최소 2%에서 최대 16%까지 상승한 결과다. 특히 물금읍과 동면 등 신도시지역에 대단지 아파트에 입주가 이어지면서 젊은 층 유권자가 많이 늘었고 이들의 참여가 높아진 영향도 컸다.
양산시는 올해 고정식 물놀이장 2곳과 임시 물놀이장 2곳 등 모두 4곳을 운영한다. 물금읍 가촌리 디자인공원,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 서창동 명동근린공원, 평산동 웅상체육공원 등이다. 내달 6일부터 동시 개장해 8월 26일까지 52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45분 운영에 15분 휴식으로 한 시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노환중)과 부산대학교한방병원(원장 신병철)이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
김일권 양산시장 당선자가 내달 1일 시작하는 민선7기 임기를 앞두고 시정 출범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구성했다. 김 당선자는 이상표 선대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해 모두 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특히 법조인과 회계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 4명과 함께 시민대표 2명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준비위는 지난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 뜻을 받들어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문 발표를 맡은 최영제 부위원장은 “보름여의 짧은 기간이지만 시정 연속성과 새로운 변화가 조화될 수 있도록 민선 7기 출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시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오는 30일 ‘삽량의 밤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2018 달빛 고분 야행(夜行)을 진행한다.
삼호동 여성장애인작업장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새롭게 바뀐다. 양산시는 삼호동 468-4번지 일원 여성장애인 중심작업장으로 운영하던 시설을 철거했다. 대신 그 자리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라는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식)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석계전통시장에서 ‘2018 양산상북에그페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