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재)남계장학회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쳤다. 18일 보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남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중ㆍ고ㆍ대학생 15명에게 장
이날 시상식은 재학생 희망 직무ㆍ학과별로 꾸려진 8개 취업동아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성과를 발표ㆍ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감투밥’, 최우수상은 ‘하고잡’(패션디자인학과), 우수상은 ‘공킬’(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장려상은 ‘국시뿌셔’(물리치료학과)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등 영남 SOC 사업을 세심히 챙겨왔다”며 “부ㆍ울ㆍ경 중심인 더 큰 양산을 위해, 예산 확보에 기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대책 없이 시설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4년 가까이 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8만㎡에 달하는 부지는 잡초가 무성하고, 놀이기구는 흉물로 방치돼 일대가 슬럼화되고 있다.
공 의원은 “양산시는 2024년 양산시민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을 메인 구장으로 사용하기에는 필요한 시설과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곧 준공을 앞둔 하북1ㆍ2ㆍ3구장을 최대한 활용해 종합운동장을 상ㆍ하북지역으로 이전하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최근 천안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1명이 또래집단 18명에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을 언급하며 “이전 청소년 문제에 비해 오늘날 위기청소년 문제는 학교폭력, 교내 성폭력, 왕따, 음주, 흡연, 가출, 교사 폭행 등 그 정도와 잔인함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고
이 의원은 “양산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양산’을 위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웅상 용당역사지구 복원과 회야강 친수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질적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동 배내에서 양산시가지로 가는 가장 빠르고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지방도1051호선과 1077호선을 따라 어곡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하지만 지방도1051호선 배내~어곡 구간은 21%가 넘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
신 의원은 “양산시는 15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황조차 없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세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협상학회는 올해 수상자로 부구욱 총장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부 총장은 1986년 수원지법 판사 시절부터 조정 절차에 관심을 뒀으며, 특히 2000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 전담 부장판사로 부임한 이후 초대 한국조정학회장을 역임하면서 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혁신
이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부산 연제구청이 개최한 공모전은 온천천 세병교에서 거울바위공원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설화와 이야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연제 관광벨트 조성사업 일환이다.
박 도지사는 “양산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도지사가 해야 할 업무 중 하나”라며 “소재, 부품, 장비와 원전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과 함께 바이오메디컬을 미래산업으로 활성화하는 데 경남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수건 3721지구 총재를 비롯한 남택일ㆍ정석관 전 총재, 김기훈 차기 총재 등 로타리클럽 회원과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사업으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에 3천10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통찰과 반성을 통해 야당답게 혁신하고 개혁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며 “저 박대조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재명 대표와 정치 철학을 공유하고 함께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동원과기대는 김민우, 고대영, 이준석, 서태인, 유제민, 최윤경 학생으로 구성한 ‘NeoSKY DRON’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드론축구는 공격과 수비를 담당하는 학생들이 서로 포지션에 맞는 드론 운용 능력과 득점을 위한 다양한 작전 수행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제7회 부산국제교육콘텐츠페스티벌(BIFEC)’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한 BIFEC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학습능력 향상, 지역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UCC 공모전이다
한 예비후보는 15년간 양산시의원과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월에는 중앙당으로부터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으로 임명받고, 그동안 현역의원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구 재정비와 현안 수렴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올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UCC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박윤희 씨를 비롯해 경남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양산시장상 등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상을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수상자에게 박수
이번 협약은 내년 영산대 용접융합전공에 입학하는 유학생을 위해 마련했다. 용접 분야 전문역량과 한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 교류를 강화해 실무 중심 용접ㆍ접합 교육프로그램을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