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9일 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이 많이 있는 시설 소방안전관리사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19일 회원 19명이 양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금산공원교회(목사 손용락)는 지난 19일 동면을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서창지역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서 테라스하우스 건립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테라스하우스 건립은 양산 최초다. 양산서창지역주택조합은 주남동 828-1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신축사업 테라스 하우스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 4층 65㎡, 73㎡ 684세대 규모로 건립한다. 무엇보다 평당 60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에 분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수랏노) 대원 20명은 북부동 외국인 거리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두산중공업이 덕계동에 ‘두산위브 2차 아파트’ 1천122세대를 분양한다. 특히 실소유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많고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ㆍ일시 :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ㆍ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ㆍ대상 : 양산시민(오후 1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동 북안마을, 평산동 평산마을, 서창동 서부마을 일대에서 노후한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가 지난 13일 프리마켓을 개최해 벌어들인 수익금 155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에 전액 기부했다.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가 캄보디아와 네팔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주동은 양산 최초 계획도시다. 양산지역 신도시 1호로, 거주에 필요한 기본 시설이 잘 갖춰진 비교적 살기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신도시 2ㆍ3호가 급부상하면서 신도시 가운데 구도시로 인식돼, 택지 상권이 쇠락하고 학교 공동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이 복지관 공간 부족 해소와 어르신 편의 증진을 위한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돌봄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쳤다.
먹고 살기 바빴던 때는 문화와 체육을 즐기는 시간마저 사치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며 문화와 체육 앞에 ‘생활’이라는 단어가 붙게 됐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이 주체가 돼 문화ㆍ체육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박성애)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밖 청소년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 행복나눔단은 지난 20일 물금읍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감사의집’ 거주 어르신과 함께 양산 유채꽃 향연 나들이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 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기 위해 ‘작은 전시회’를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지난 20일 양산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옥순) 학생 28명이 중앙동민을 위한 어린이 건강리더가 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립단설유치원인 (가칭)강서유치원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1년 개원에 맞춰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들어간다. 현재 양산유치원, 내년 3월 개원하는 (가칭)오봉유치원까지 더하면 양산지역에 공립단설유치원은 모두 3곳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