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된 학생은 김 단장을 비롯해 이정민ㆍ지수아ㆍ정연준ㆍ강상근(방송사진예술학과), 전한아ㆍ박민교ㆍ박상훈(항공관광학과) 등이다. 이들은 대학생, 청년, 수험생, 청소년 눈길을 끌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ㆍ발굴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양산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MICE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앞 교통광장과 민간기업 모델하우스 부지를 확보해 컨벤션센터 건립하자”며 “우리 시는 교통 인프라와 질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기업을 기반으로 컨벤션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높은 경제
최 의원은 “양산시 인구 36만명 가운데 <아동복지법>에서 정의하는 아동인 18세 미만 인구는 약 16%로, 경남 18개 시ㆍ군 가운데 인구 대비 아동 비중이 세 번째로 많다”며 “그런데도 양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제도적 근거조차 마련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석규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원자력안전교부금을 발전소가 소재한 지자체에만 배분하도록 하는 것을, 발전소 주변지역에도 실질적인 방사능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하지만 여
안건 35건 가운데 23건은 원안 가결, 10건은 수정 가결, 2건은 부결했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위탁 방식이 불분명하고,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부결했고, 양산시의회 사상 첫 청원 통과 여부로 주목받았던 <천년가더힐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대
대회 여자일반부 53kg 이하에 출전한 송채린 학생이 금메달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여자부 김민주(63kg 이하) 학생이 은메달, 양고은(73kg 이하)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윤 이임 회장에게 재임 기간 투철한 사명감과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것에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김용규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들은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시민은 사건이 알려진 1월 16일 이후 양산시의회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규탄 목소리를 냈다”며 “양산시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양산시의회 앞, 양산시청, 이마트 후문에서 1인 시위,
김 의원은 “우리나라 은둔생활 현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증가했지만,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개인 문제로 치부됐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개인 성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사회가 주는 요소가 많아, 이제는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신 의원은 “현재 5천만원 이상 후원금이 모금됐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김서경ㆍ김운성 부부 작가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에는 일제강점기 수탈 상징인 목화꽃과 김복동 할머니 얼굴, 약력, 그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후원한
김 의원은 “선거 기간 만났던 장애인들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이 출입하고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갖췄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양산시노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제기한 ‘천년가더힐
사례집은 복잡한 기록물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4월 말 국가기록원과 전국 시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양산지역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와 소속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약 1천626억원 규모다. 사송3유치원과 사송초ㆍ중통합학교, 증산중학교, 양산특성화고등학교 신설 준비 경비와 학교시설 환경 개선사업, 학교급식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양산소방서는 17일 원동면 신흥사에서 양산시, 사찰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8대를 동원한 가운데 봄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신흥사 인근 발생한 산불이 사찰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초기 진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이 16일 조미식품 제조전문기업 (주)세명에프엔에프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실무역량 강화, 교원산업체 연구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해당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ㆍ정착을 위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우리 모두 함께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갑시다’를 목표로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24명이 참여했다.
현재 덕계동에는 중ㆍ고등학교가 없어 덕계동 거주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통학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덕계택지지구에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령인구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덕계동 주민은 중ㆍ고등학교 신설을 희망하고 있다.
논란이 된 상황은 7일 오후 1시에서 1시 30분 사이 발생했다. 윤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한 유튜버와 마주쳤고, 그 과정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문재인 직이야 돼(죽여야 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세계국제법협회는 1873년, 한국본부는 1964년에 설립됐다. 기본이념은 국제 공법ㆍ사법 연구, 명료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제법 이해와 존중을 더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