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지사장 고광식)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 60만원을 지난 22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지회(지회장 김대연)에 전달헀다.
KDB산업은행 양산본부(본부장 이충훈)와 (주)세광정밀(대표 주영찬)은 지난 22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6년 12월 창립한 양산시장학재단은 지난 10년간 장학생 4천489명에게 장학금 36억9천300만원을 지원하며 양산지역 장학 교육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양산시장학재단 발자취를 조명해본다. ‘교육이 희망이다’, ‘청소년이 미래다’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교육 중요성 때문에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양산시 역시 우수한 인재의 다른 지역 유출을 막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립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화랑체육관(관장 서우석ㆍ손지밀)은 지난 22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를 방문해 원생들이 모은 라면 25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시가 철저한 예방을 주문하고 사전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방어선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 24일 상북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이하 AI) 감염이 확인됐다. 오후 4시 30분께 의심신고 접수 후 다음날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서 H5형 AI 감염 사실을 확진했고, 26일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나누리(회장 장옥순)와 양산시학부모연합회(회장 류광임)는 지난 22일 김장을 담가 저소득 학생 등에 전달했다.
한국목재(주)(대표 이완식)는 지난 22일 경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 ‘아이좋아 통장 사업’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교육지원청 봉사단 나누리(회장 장옥순)는 지난 22일 늘푸른집, 애육원, 무궁애학원과 사할린 동포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학교 졸업 후 돌봄 울타리를 벗어난 청년기 장애인, 가족 경조사나 부고로 일시 또는 단기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이들을 위해 숙박형 자립훈련과 전문적 거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새힘’이 개소했다.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원장 박민현)은 지난 11월 물금읍에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새힘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지원에 들어갔다.
오는 31일자로 양산시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6명이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올해 퇴직하는 공무원은 김진숙 상하수도사업소장(4급), 김성수 물금읍장(4급), 박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5급), 김만수 농업기술과 기술기획담당(6급), 김삼용 정수과 수질관리담당(6급), 서근홍 양주동 주민생활지원담당(6급) 등이다.
소토초등학교(교장 최윤환)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만든 물건을 팔아 모은 성금 108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총재 최해상)은 지난 22일 삼성동, 중앙동, 동면, 상북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와 시민참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9일 최종 결정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시민참여단 모두가 함께 자축하고, 올해 시민참여단 활동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주)한창제지(대표 김길수) 봉사회는 지난 23일 중학교를 진학하는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세계보건기구 추정 장애 인구 비율은 10% 정도입니다.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신체, 정신, 사회적 고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기본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게 우리 ‘꿈꾸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가야 할 길이고요” 지난 17일 동면 법기마을 한 농원에서 작은 공연이 열렸다. 합창과 관악 연주, 피아노 독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깊어가는 겨울에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 산타 활동을 했다.
제17대 양산부시장으로 조현명(54) 전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이 부임했다.
때로는 어떤 말보다 노래 한 가락이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양산문화연예인공연단(단장 김용준, 회장 서광판)은 자신들 재능으로 양산시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양산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단체다.
지난 22일 더미션 뷔페에서 열린 (사)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 지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4대 김진국 회장에 이어 김종근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산시지회는 중앙연맹과 경남연맹으로부터 인정받고 BBS 롤모델이 돼 왔으며, 지금까지 청소년을 위한 훌륭한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나 역시 이런 기초를 충분히
양산시는 청소년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권익향상과 능동적인 삶 구현에 앞장서고자 2017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