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재학생들은 타임픽서가 제작 중인 극장용 애니메이션 로보99 기획ㆍ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콘텐츠 제작사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인턴과 취업 기회 제공 등 지원을 받게 돼 학생들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변해가는 중앙동 일대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아카이빙북으로 제작해 중앙동 마을 자산을 기록하고 알리는 목적이다.
양산초등학교가 23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51만4천원을 전달했다. 이는 5월 22~24일 이틀간 양산초와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단이 진행한 책 나눔 행사 수익금이다.
주요 내용은 ▶공동 관광홍보 패키지 개발과 관광홍보 경험 공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한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는 관광모델 제작 ▶일몰과 일출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신트라와 양산의 공통 축제 개최 ▶관광 분야에 적용하는 ICT 분야와 디지털기술 분야 전문성
현행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65%를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시ㆍ군에만 배분하도록 하고 있어, 원전 소재지가 아닌 인근 지자체는 재정 지원이 미비한 상태다. 하지만 원전 소재지인 울주군ㆍ기장군ㆍ울진군ㆍ영광군ㆍ경주시가 아닌 인근 지자체 상당수
김 의원은 “택시비 인상으로 3교대 근로자 중 야간 근무자와 밤 10시에 마감하는 일반음식점에서 일하는 분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부분 시민은 서민이고, 이들에게 교통비 증가는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정 의원은 “예산이 차고 넘쳐 제 몫으로 사용조차 못 하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무상급식 분담금, 교복 구입비 지원, 유치원 공교육, 방과후 수업 등 비법정 전출금 명목으로 해마다 2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우리 시로부터 강제하고 있다”며 “더욱이 학교 건립이 예정된 해에
김 의원은 “양산시는 낙동강과 양산천을 따라 둔치와 산책로와 공원을 만들고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을 심고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엄청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웅상지역, 동부양산 회야강변은 그
현재 양산지역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양산부산대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웅상중앙병원(지역응급의료기관), 본바른병원(응급의료시설), 베데스다복음병원(응급의료시설) 등 4곳이다. 하지만 실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양산부산대병원과 웅상중앙병원 2곳으로, 응급
양산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어린이보호구역 안 과속 건수는 물금읍이 2만3천433건, 원동면이 4천892건이고,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올해도 물금읍 5천569건, 원동면 2천637건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는 황산초 근처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승인했다. 또 <양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4건과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 간 자매도시 체결에 관한
조합은 22일 북정동에 있는 해초 양산본점, 한우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 전시를 통한 홍보 협력 ▶지역사회 공헌활동 상호 지원 ▶엄마의 손맛 브랜드 홍보ㆍ마케팅 지원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합은 앞서 4월 말에도 북부동에 있는 동
모집 기간은 7월 10일(월)까지로, 만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조건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등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청소년 노동권익 친화사업장으로 1년간
이 사건은 양산면과 상북면, 동면에 거주하던 주민 19명이 국민보도연맹원과 요시찰인이라는 이유 등으로 예비검속돼 동면 사배고개와 남락고개 등에서 1950년 8월께 군경에 의해 희생된 내용이다.
박 의원은 22일 열린 제405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별 없는 영유아 돌봄과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나라의 미래이자 우리의 희망인 영유아들에게 경남도교육청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정신이 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대학 선정 대학만 지원할 수 있는 교육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은 전문 학사ㆍ전공 심화 학사과정ㆍ전문기술 석사과정 연계 교육 고숙련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동원과
이 자리에서는 ▶급경사로 연로한 유공자와 유족의 접근이 어려운 양산 현충탑 접근성 개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 등 인상 ▶낡고 오래된 양산보훈회관 신축 등을 논의했으며, 윤 의원은 호국충절의 도시 양산 위상에 걸맞게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
춘신군은 초나라 경양왕(頃襄王, 재위 BC 298∼BC 263) 때 관직에 올랐다. 진(秦)의 장수 백기가 초를 공격해 오자 사신으로 진에 파견돼 진의 소양왕(昭襄王)을 설득해 진과 초가 동맹을 맺도록 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다. 이때 춘신군이 소양왕을 설득하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이 운영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Ⅰ그룹(하수 1만t/일, 폐수 3천t/일 이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