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가 항노화바이오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ㆍ한방 융복합 지원사업’과 ‘양방항노화 의생명 산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상북면은 지난 22일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구간인 상북면시가지 도로변 300m 구간에 금잔화 외 3종 8천600본을 식재했다. 사진제공

양산시가 올해 예정된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핵심기술 맞춤정보 제공사업은 양산시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협약을 통해 특허와 신기술을 조사, 기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매년 지역 내 중소기업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별 핵심기술과제를 선정하고 국내ㆍ외 특허와 신기술에 대한 학술 논문, 보고서 등을 종합 조사한다.

양산초등학교(교장 박춘자)는 지난 20일 학교 운동장에서 교장, 교감, 감독, 축구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 축구부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사)경남이노비즈협회 양산지회(이하 양산지회) 신임회장에 김영규 (주)드림콘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했다. 양산지회는 지난 16일 오후 북부동 동강덕이에서 성해진 경남이노비즈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회원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주택 화재에 대비해 재난 초기대응력 향상을 위한 ‘주택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한 주거 공간 만들기’시책 홍보에 나섰다. 사진제공

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전판전)는 지난 17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양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소주동은 지난 21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백동초등학교 교화인 진달래 3천주를 소주동 870-6번지 일원에 심었다. 사진제공

양산시가 일자리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밀착형 구인ㆍ구직서비스를 위해 내달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양산시는 매주 수요일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는 순회 방문해 구인ㆍ구직 접수와 일대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경남도가 올해 1조2천7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과 서민층 중심으로 9만3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관)는 ‘제13기 농심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회 2시간, 20회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대학에서는 텃밭 가꾸기 등 농업기초교육과정과 실습교육, 소양교육과정도 편성해 운영한다. 신청은 선착순 100여명까..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진상, 이하 양기총)는 지난 27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양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양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양산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았다. 20년이란 세월 동안 도시는 발전했지만 시민 행동과 의식 수준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게 있다. 어떤 건물의 깨진 유리창 하나를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들이 죄책감 없이 다른 유리창을 파손하게 되고, 점차 주변으로 확대해 결국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이론이다. ‘시민의식’도 마찬가지다. 비(非)양심 행동 하나를 방치하면 결국 다수가 비양심 행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는 도시 전체를 병들게 한다. 더 나빠지기 전 우리 지역의 ‘깨진 유리창’을 들여다보고, 우리 시민의식 수준에 대해 한 번 고민해 보자.

고급 오피스텔과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일삼아 온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24일 물금읍 범어리 소재 오피스텔과 원룸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이달 초 현장을 급습해 조아무개(24) 씨와 공범 1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터넷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찾아온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가 소방공무원이 각종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현장에 출동해 참혹한 사고현장 활동 후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양산시가 SNS를 활용한 양산 알리기에 나서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일부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각종 행사와 양산 알리기 홍보에 나섰다. 이후 SNS 홍보 결과 페이스북 공식 개설 20여일 만에 1건 당 최고 조회 건수가 1만5천을 넘어서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양산시가 지난 8일 ..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넥타이 안 매기 운동’을 펼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3일 전체 교수들이 참석하는 연찬회 자리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보타이(나비 넥타이) 착용을 약속했다. 미국 뉴욕 병원은 몇 년 전 의사 42명을 연구ㆍ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20명의 넥타이에..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해 양산시는 지난 24일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에 나무 1천90본을 심었다.(사진 왼쪽)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시민, 공무원, 기관ㆍ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구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매실나무, 자엽자두, 느티나무 등을 심었다. 나무 심기에 이어 시민에게 헛개나무 외 10종 7천800본을 나..

양산시의사회(회장 이석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새싹홀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안 의결, 감사 선출 등을 진행했다. 감사는 박상남 새양산요양병원장이 연임하게 됐다. 더불어 올해 새로 구성된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