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박인숙)은 지난달 25일 중앙동주민센터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열고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양산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지명구)는 지난 8일 2012 삽량문화축전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본사는 지난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사무소 사별교육사업으로 경남민언련 강창덕 대표를 초청해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편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은 지난달 24일 무궁애학원, 통도사자비원, 애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산시등산연합회(회장 이성덕)는 지난 7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족구, 러브피구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가졌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 전임상시험교육센터가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전임상시험교육센터(센터장 성시찬 교수,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생명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속화되는 현재 국내ㆍ외 추세에 발맞춰 중ㆍ대형 실험동물을 이용한 전임상단계의 다양한 연구와 교육ㆍ연수 기회를 임상의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이 지역 내 어린이놀이터 25곳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펼쳤다. 현재 양산지역 공공도시공원 54곳에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돼 있으며, 2009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놀이터를 주요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처럼 안전보건공단이 놀이터 점검에 나선 이유는 최근 놀이터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웅상노인복지회관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 이창희(77, 삼호동) 씨는 요즘 복지관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좌석이 빽빽하게 있던 PC실은 두 배 가까이 넓어졌고 복도에도 창이 생겨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환해졌기 때문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판수)는 도시민의 농업활동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예비 귀농ㆍ귀촌ㆍ전원생활 인력 양성과 농촌생활 이해를 통해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농부학교’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오는 18일에 개강해 11월 29일까지 모두 10회 37시간을 운영하며 친환경 퇴비 만들기, 약초재배와 관리ㆍ활용, 도시농업과 귀농ㆍ귀촌 전원생활 정보 제공, 텃밭 가꾸기, 국제농업박람회 현장교육 등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현장체험교육을 할 계획이다.
지난 6일, 따사로운 가을햇살이 내리쬐는 워터파크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복지한마당 & 재능나눔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경남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이호영 창원대 교수)가 나동연 시장의 공약이행 일치율이 96%로 경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첫째에게는 둘째가, 둘째에게는 셋째가, 셋째에게는 또 우리 쌍둥이가 선물이에요. 출산 때마다 저는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형제ㆍ자매라는 소중한 선물을 준다고 생각해요”
오는 10일이 임산부의 날이다.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 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해 2005년에 제정됐다. 하지만 출산을 장려하는 이같은 날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에서 꼴찌에 가깝다. 젊은 부부들이 자녀를 키우다가 빈털터리가 된다는 ‘베이비 푸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출산ㆍ육아비가 만만치 않은 것도 저출산 이유 가운데 하나다. 축복받아 마땅할 임신과 출산이 가계에 짐이 된다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앞다퉈 출산지원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양산시 역시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으로 양산시민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과 출산, 양육과 보육까지 시기별로 나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자.
지난달 말 호국충절의 선조들을 기리는 충렬사가 준공돼 삼조의열을 포함한 70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 주말에는 박제상 테마를 강화한 삽량문화축전이 준비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선열의 넋을 기리는 한편 시민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일련의 사업들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정신문화사업이다.
양산시가 북정동 848-16번지 일원에 소재한 노동복지회관 건물 및 부지를 일괄 매각할 예정이다. 노동복지회관은 총 부지면적 3천462㎡, 건물 연면적 2천61㎡이로 북정동 (주)동아타이어 인근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이다.
간판정비는 ‘간판’만을 정비하는 사업이 아니다. 거리 전체의 미관을 아름답게 꾸밈과 동시에 각 점포만의 차별성과 해당 지역의 ‘지역색’까지 담아내야 한다. 통일성과 개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여기에 ‘미학’을 덧붙여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간판정비 사업이 결코 일방적으로 추진돼서도 안 되며, 짧은 시간 단편적인 논의만으로 진행돼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9월 15일 ~ 10월 1일
447호
작은도서관은 도서관의 접근성을 높여 보육과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올해 8월부터 시행한 작은도서관 진흥법으로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