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쌍벽루아트홀에서 뉴 미션ㆍ비전 선포식과 양산시장 초청 업무 연찬회를 열어 중ㆍ장기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공단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 영상콘텐츠 개발 제안 등 양산시민에 대한 공공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했다.
착한나눔가게는 매달 일정 액수를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동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3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삽량맛집촌에 참가한 지부 회원들이 운영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청각장애인인 문 씨는 수급비와 장애인일자리를 통해 어렵게 모은 돈을 자신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년 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사랑방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 11곳 화장실에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2일 양산시약사회 소속 오수정 약사를 초청해 건강한 약 복용 ‘약! 알고 먹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치매 유형부터 치매 검사와 알츠하이머 약물까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서예전에서는 높이 2.7m, 길이 18m인 한문 해서 ‘묘법연화경 여래수량품 게송구’와 높이 2.5m, 길이 7m의 의상조사(義相祖師) ‘법성게’ 등 대작 3점과 금강경 8폭 병풍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그동안 학교 담장은 일대 미관을 훼손하고 폐쇄적인 학교 공간을 상징한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도로변 소음 등으로부터 학생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해왔다. 그러다 최근 국도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하면서 교통량 분산으로 차량 소음 문제가 다소 해소되자 학교 주변 돌담길과
디딤돌 아카데미는 학부모와 교사, 지역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교육, 부모 역할, 교육정책 등을 주제로 펼치는 소규모 교육강연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양산시는 ‘청년에 빠지다, 청년 DIVE’를 슬로건으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청년축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으나,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행사장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수립ㆍ보완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문집 <그 아침에 만난 책>은 ‘책 읽어주는 남자’, 이기철 시인이 6년 7개월 만에 발간한 것으로, 105편 책 이야기를 담았다. 책에 관한 리뷰라기보다 독후담(讀後談)으로, 작가가 지난 3년 반 동안 여러 매체에 써온 글 묶음이다.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열리는 작가와 만남은 책과 밥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사람과 밥상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른다.
투자조합은 성립일로부터 8년간 존속하며 투자 기간은 4년이다. 수자원과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자유특구 내 중소ㆍ벤처기업에 출자약정액의 60%인 12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기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 일부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주며,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일정 한도 답례품을 받도록 한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보호와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사업 지원에 사용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김 이장은 18년째 해마다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효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돌봄 이웃 14가구에 반찬과 김치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취약계층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대외협력단과 조리예술학부, 글로벌학부, 한국어교육센터가 함께한 최종 평가회에는 앞서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이 팀을 이뤄 발표했다. 이들은 친환경ㆍ저탄소 등을 주제로 파워포인트와 UCC를 활용한 발표에 나섰다. 대외협력단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정은주 강사는 교육에 나서 행위자가 아닌 피해자 관점에서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을 이해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내 사건 발생 이후 조처와 처리 절차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최근 발생한
대회는 ▶한상차림 ▶요리와 장류 ▶후식류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K-Food조리전공은 한상차림 부문에 2개팀이 출전해 각각 경주시장상(금상)과 경주향교전교상(은상)을 받았다.
이번 연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환경보호 활동을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에 대한 이해’,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소비’ 등 5개 과정 이론과 실습, 체험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