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28일 도의원을 비롯한 교육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2012년 양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경호 교육의원을 비롯한 정재환ㆍ성계관ㆍ홍순경 도의원과 안윤한 양산장학재단이사장, 박동하 시교육체육지원과장, 우득만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양산시등산연합회(회장 이성덕)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통영 한산도 망산을 오르며 임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본지 주관, 영산대 후원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달 27일 영산대 로스쿨대강당에서 열렸다. 조광수 전 한국시민윤리학회 회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는 후보 간 상호 토론을 포함, 사회자와 세 명의 패널이 두 후보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계를 대표해 한태학 영산대 교수가, 지역 언론을 대표해서 박성진 본지 편집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또한 청년·학생을 대표해 박성범(양산고 졸업, 부산대 재학)씨가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지난달 29일 시작됐다. 여야 1대 1 구도로 전개되는 이번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와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는 유세 첫 날 서창시장과 이마트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유권자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잡기 위한 두 후보의 노력이 오는 11일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주목된다.
신양산로타리(회장 강창수)는 삽량로타리(회장 이지은), 양산초등학교(교장 이헌동) 리틀랙트와 함께 지난 1일 양산천 일대와 춘추공원 등산로에서 자연보호 정화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과 (주)이마트 양산점(점장 이유현)은 지난달 29일 중부동 현대아파트 광장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한국노총양산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김상읍 제12대 한국노총양산지역본부 의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의장은 “ 조합원들의 요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양산불교연합회(회장 원각사 주지 반산 스님)가 지난달 30일 통도사 양산포교당에서 창립법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한국환경공단,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에너지파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한국전력 양산지사(지사장 서무교)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전기요금 청구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특별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양산지사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재 종이 청구서에서 모바일 청구서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7인치 3D TV와
웅상지역 시민단체인 웅상포럼(회장 노승익)이 지역현안을 제시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지난달 29일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4.11 총선에 대한 웅상포럼의 바람’이라는 서한은 웅상지역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교육, 교통, 치안ㆍ생활민원처리 등 분야별로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한 내용이 담고 있다. 웅상포럼은 서한을
남부동 주공7단지아파트 정문 앞 도로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삽량초등학교 맞은편 인도에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가 설치된 데 이어 단지 앞 건널목에 교통신호가 설치된 것. 그동안 주공7단지 아파트 정문에는 입구와 떨어진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수시로 무단횡단을 해왔다. 특히, 이를 지켜보는
2년을 넘게 끌어오며 웅상지역 현안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던 삼신교통 차고지ㆍ가스충전소 이전 문제가 일단락됐다. 시가 용당동에 공영차고지를 건립하고, 삼신교통이 이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울산지법에 제기했던 행정소송을 지난달 26일 취하했다. 삼신교통 문제는 2010년 9월께 용암마을 입구 삼거리에 있는 삼신교통 차고지와 가스충전소 부지가 회야강정비사업에 편입되자 아파트 밀집지역인 명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정지 인근 아파트 입주민과 갈등을 겪어왔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가 깨끗한 양산을 만듭니다”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클린ㆍ정책선거로 이번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일 윤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클린ㆍ정책선거 4대 약속’을 발표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와 새누리당 소속 시ㆍ도의원들이 최근 정전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해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윤 후보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태로 고리원전을 둘러싼 27만 양산시민들, 특히 9만
양산지역 진보성향의 노동ㆍ여성ㆍ농민단체가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된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달 29일 민주노총 양산시지부와 양산여성회, 양산농민회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화를 이룬 송인배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며, 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야권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공동공약으로 내세우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달 28일 민주통합당 송인배 선거사무실에서 민주노총 김천욱 경남본부장과 송 후보는 ‘총ㆍ대선 노동ㆍ사회개혁 10대 과제 78대 요구안’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된 주요 내용은 ▶
오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1대 1 대결구도로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TV토론회’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달 30일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는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유권자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윤 후보의 TV토론회 참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송 후보는 “TV토론회는 유권자를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ltm.go.kr)를 통해 매월 15일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25일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의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공개달의 전체 거래건수를 표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고된 전월 거래내역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신고된 최고거래가를 별도로 표시했다.
4월 도서관의 달이 돌아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생활을 진흥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일주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했다. 올해 마흔 여덟 번째로 해마다 도서관 주간이 있는 4월이 오면 지역 도서관마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양산지역에서는 공공도서관인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양산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앞두고 4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