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체육회가 25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이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오는 양주동지사협 대표 특화사업이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이는 ‘커피박 새활용 사업단’이 탄소중립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어르신일자리를 연계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물금지역을 비롯한 4개 읍ㆍ면ㆍ동에 있는 커피전문점 500여곳에서 배출해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인 커피 가루(커피박)를 탈취제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제작한 탈취제는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양산시법원을 지원으로 승격해 양산시민이 더욱 효과적으로 사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법안은 강득구ㆍ고영인ㆍ노웅래ㆍ박정ㆍ양이
부울경 의회 연합회는 25일 경남도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권혁준 의원(국민의힘, 양주ㆍ동면)을 비롯해 김일수ㆍ이찬호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는 송상조ㆍ김재운ㆍ황석칠 의원이, 울산시의회에서는 김종섭ㆍ공진혁ㆍ권순용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 의원
희망특공대는 희망학교 학부모로 구성했으며,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월 1회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남도회와 양산지회 25일 김두관 후보와 건설기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기계사업법> 제정을 건의한 뒤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상북면청년회는 22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한 제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10kg 쌀 50포를 기탁했다.
이는 지난 4년간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된 전체 44개 사업 가운데 선도사업에 지정된 5개 중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한 2개 사업을 추진한 두 후보가 이후 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하겠다는 합의다.
김 후보는 우선 ▶원전 근접지역인 양산(웅상)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소주변지역법> ▶창원지방법원 양산지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웅상과 사송신도시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영유아보육법> ▶산업단지 내 공공형 보육ㆍ돌봄통합시설 의무화 관
양산예총은 1998년 설립해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산 대표 문화예술단체다. 회장 선출 문제로 2019년부터 약 4년여간 내홍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 7개 지부가 합심해 활동을 재개했고, 최근에는 영화인협회가 합류하면서 현재 600여 예술인이 소속해
10개 핵심 전략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 ▶지방소멸과 고용위기 선제 대응 ▶상권 특성에 따른 활성화사업 추진 ▶세대별ㆍ계층별 일자리와 경제활동 지원 ▶고용서비스망 구축과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 ▶지역 산업 혁신지원 기반
용당동에 있는 대운산자연휴양림이 올해 7억원을 들여 낡은 시설을 개선한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네트어드벤처, 숲놀이터, 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연간 17만명 정도가 이용하는 동남권 대표 휴양림 가운데 한 곳이다.
지난해 창단한 푸른나무봉사단은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입단식은 봉사단 활동 안내와 MZ세대 봉사활동 성향 분석 등 팀빌딩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활동을 추가해 SNS를 통해 청년세대에 자
미사가 끝난 뒤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 후보는 제가 대통령 재임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정책 수립을 주도했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내인 기 교수 역시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선
우선, 김 후보는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세일즈 경제 국회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양산을 대한민국 동남권ㆍ부울경 교통ㆍ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순 양산마중물봉사회장이 22일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국민 체력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과학적 방법에 따라 체력 상태를 측정ㆍ평가해 운동상담과 그에 맞는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모든 참가자에게 체력인증프로그램 기준에 따른 등급별 체력인증서와 참가증을 발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의료기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여성 1인 사업장 증가와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에 따라 사업비 1천200만원을 들여 이미용업, 제과점, 카페, 교습소 등 소규모 여성 1인 운영 사업장 12곳에 위급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처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벨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