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12월 6일 ~ 12월 12일
지난달 25일부터 부서별로 실시된 2011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2일, 읍ㆍ면ㆍ동장을 비롯한 총무담당 주사들이 모두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읍ㆍ면ㆍ동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졌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읍ㆍ면ㆍ동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최근 직원 간의 폭행사건, 각종 계약 과정에서의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시의회 차원의 읍ㆍ면ㆍ동 공직기강 잡기에 나선 것이다.
양산 신도시에 자리 잡은 버스터미널. 웬만한 버스 노선은 모두 신도시를 통과하니 여기는 사통팔달이다. 구도심을 밀어내고 대체하게 됐다. (사실 부산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신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 원래는 남부시장에 터미널이 있었으나 가뜩이나 좁은 데다가 장날이면 거의 교통지옥이었기에 이렇게 신도시로 확장해 이전하게 됐다. 새로 지은 만큼 내부는 깨끗하다. 아직은 도시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아직은 터미널 규모에 비해 사람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노선의 종류는 적지 않다. 동서울/남서울, 수원, 대구 등 다양하다. 배차간격이 듬성듬성이긴 하지만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는가. ^^; 게다가 심야 버스도 있으니 계획만 잘 세우면
정 위원장에 따르면 ㄱ단체는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보조금의 50%에 달하는 2천여만원을 운영요원 인건비, 식대, 숙박비로 집행하고, 참가선수에게까지 중식비 840만원을 지급해 보조금을 방만하게 운영했다는 것. 또한 ㄴ단체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단 수송을 위한 버스 임차료로 95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불필요한 예산이 지출되었다고 지적했다.
물론 유치한 우스갯소리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해와 설득보다 법에 호소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고소ㆍ고발이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말 어느 지상파 방송의 개그 프로를 본 사람들은 모두 알아챘을 것이다. 대부분의 개그 코너에서 특정한 한 사람에 대해 조롱 섞인 비아냥거림을 여과 없이 내보냈기 때문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인기검색순위 상위에 링크된 그들은 국회의원 강용석과 개그맨 최효종이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119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참가한 성산초(교장 배정원)가 미래아나운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대회 최우수팀 자격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한 성산초는 학교 방송반 8명(김예본ㆍ박명헌ㆍ박정원ㆍ서가영ㆍ장민정ㆍ장세정ㆍ홍지수ㆍ황인승
가로풀이 1 큰창자에 생기는 암 4 덜 여문 어린 호박 5 남의 노래를 흉내 내는 일 6 여행할 때에 전문 숙박업소에서 묵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묵음. 또는 그런 집 7 묵은 한 해를 보냄. OO식, OO의 밤 9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항에 관한 대리권을 줄 것을 표시하는 문서 11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O판O판
시가 지난달 29일 청소년회관에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있는 0~12세 아동과 가족에게 신체ㆍ건강, 인지ㆍ언어, 정서ㆍ행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가정, 한부모가정 혹은 결손가정이다.
남부시장 번영회와 상인회, 북부시장 번영회 상인들로 구성된 ‘재래시장 생존권 사수를 위한 양산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선일)는 지난달 3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센터와 동일한 품목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 감소로 결국 고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산YWCA의 5년 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비전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산YWCA(회장 김재옥)가 지난달 29일 양산미션문화센터에서 ‘양산YWCA 창립 5주년 기념 회원의 밤’을 열었다. 이날 나동연 시장과 김종대 시의회의장, 장재헌 양산YMCA 이사장, 강진상 평산교회 목사를 비롯해 회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가지고 예비후보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예상되던 후보자의 대리인이 참석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예기 ‘곡례’ 상(上)에 손윗사람에 대한 예절을 이렇게 설명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자기 말처럼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지 마라. 옛 성현을 모범으로 삼고 선왕의 가르침에 따라 이야기하라” 뇌동이란 우레가 치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해 보지도 않고서, 경솔하게 그 말에 부화공명하는 것을 말한다. 또 논어 ‘자로(子路)’편에는 이런 말이 있다. “공자(孔子)가 말하기를, 군자는 화합하되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하지 않는다(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보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문상원(20) 군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았다. 언어ㆍ수리 ‘나’ㆍ외국어ㆍ탐구 등 4개 영역 만점으로, 이는 전국에서 단 30명뿐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 언어ㆍ수리ㆍ외국어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맞은 수험생이 171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으로 나누면 수리 ‘가’형은 25명, 수리 ‘나’형은 146명이 만점자다. 또한 언어ㆍ수리 가ㆍ외국어에서
(주)고려강선 KAM 사회봉사단(단장 최규태)은 지난달 26일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아 지역아동지원센터 19곳에 나눠주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역대 학부모회 회장들로 구성된 둥지회(회장 배경희)가 지난달 28일 M컨벤션웨딩홀뷔페에서 ’둥지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24일 개최된 2011년 전국 우수 특수교육지원센터 사례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른지역언론연대는 지난 3일과 4일 영주시민신문 주관으로 경북 영주 순흥면 소재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 겸 하반기 연수를 가졌다. 3일 총회에서는 2012년부터 2년 간 임기의 신임회장에 용인시민신문 우상표 대표이사를 부회장에 본사 김명관 발행인과 해남신문 이웅 발행인을 선임했다. 이날 연수에는 30여개 회원사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2일 오후 3시부터 취재, 편집, 광고, 독자, 온라인 등의 분야에서 분임토의와 사례발표와 순천향대
지난 2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아리랑호텔에서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세미나가 ‘지역신문, 지역 밀착보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의해 우선지원대상이 된 7개 신문사가 참가했다. 본사를 비롯한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언론사들은 각자의 사례를 들어가며 밀착보도의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처음 발제자로 나선 본사 김명관 대표는 “지역의 정책입안자, 집행자인 시의원ㆍ공무원을 근거리에서 설득하고 손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