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양산시와 협업해 4월에는 삼성초등학교 인근 안전통학로 조성과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고, 5월에는 서창동과 양주동 4곳에 112 신고 표지판과 조명등을 설치해 여성들이 심야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추진특위는 “부울경 특별연합의 초광역 협력은 노무현 정부 후반기에 구상됐고,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비로소 법적ㆍ정책적 실체를 가다듬어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로 이어진 오랜 역사성을 가진 대표적인 국가 균형발전정책”이라며 “부울경 특별연합 정통성을 무시하고 날치기로 맺은
10월 22일 오후 5시 하북면 통도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리는 시낭송회 1부는 ▶가을을 노래하다 ▶전통을 노래하다 ▶삶을 노래하다로 나눠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 회원들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안도현 시인의 ‘가을 엽서’, 정일근 시인의 ‘날아오르는 산’,
그러면서 “현재 경남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21곳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거점 플랫폼으로 해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예산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 운
특히, 개막 당일은 22일에는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 시민가요제 수상자와 평생학습동아리 최우수 수상팀 공연을 비롯해 양산시립합창단, GNB 댄스 퍼포먼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권진아, 황치열, KCM 등 유명가수가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축
안전실습복은 여객기(B-737)를 본뜬 항공안전실습실 비상탈출 슬라이드 실습에 활용한다. 무엇보다 중ㆍ고교생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주초등학교 5학년 5반 학생들이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남도 대회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창국 회장은 “상북면 내석리에 있는 농장에서 회원들이 땀 흘려 키워낸 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산업체 CEOㆍ임원, 전문직 종사자, 사회문화단체 지도자 등으로 구성한 VIP 골프 과정이다. 12주간 최고 수준의 KPGA, KLPGA 프로들이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개인 특성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동원과기대는 이번 대회에 빵 부문과 케이크 부문에 3명씩 출전했다. 빵 부문에서는 호텔식품제과제빵과 이성민(1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김환성(2년) 학생이 금상, 최준혁(1년) 학생이 동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참여자들은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물가안정!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이루어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해요! 상권 활성화’를 구호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정배 이장은 “웅상노인복지관은 그동안 주진마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업무협약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주진마을과 웅상노인복지관의 상호협력과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와 북부시장 번영회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전시, 북부시장 내 공방 상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노래자랑과 공연, 마술, 풍물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60여 농가가 직접 재배ㆍ생산한 신선 채소류와 농축산물, 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100여가지 품목을 판매했으며, 농촌 체험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4회 경남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축제 ‘장끼자랑’에서 양산시 꿈드림 소속 손선민 청소년이 개인 부분(노래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열린 경남도 꿈드림 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고성 당항포랜드에서 열렸다.
이는 해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실제 밥차를 운영해 음식을 제공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약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 소속 운전원에 대한 교통 홍보ㆍ교육 지원 ▶교통이동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교통 양산 만들기 공동 협력사업 추진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ㆍ사회공헌활동 협업 전개 등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17일 경로의 달을 기념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老人)이 아닌 선배시민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배시민 서약서를 작성했다.
회의에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추진하는 제조업체 실태조사에 사용할 80여 문항 조사표 보완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고, 도출한 보완사항을 반영해 1차 보정작업을 거쳐 12월 중 3차 회의에서 최종 조사표 안을 작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김치냉장고 뒤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집 밖으로 연기를 빼내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