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송예술협회와 삼수권역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허수아비 축제’는 요즘은 보기 힘든, 예전 농촌 가을 들녘을 지키던 허수아비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체험ㆍ전시 행사다.
박말태 양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는 자문위원님들에게 평화통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위원님들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남 1권역 자문위원님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4~6학년 8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참가 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학부모와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올해의 책 사업은 양산의 인물이나 정서를 다룬 책, 양산의 시민 작가가 쓴 책을 선정해 모든 시민이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고자 하는 풀뿌리 독서운동으로, 일반 부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초등 부문 ‘빈 깡통
이날 참여자들은 ▶베트남전 전투수당 ▶사송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양산덕계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토지 보상 ▶무인경비업 경쟁제품 지정 요청 등 다양한 분야 민원을 제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9~11월 총 11주에 걸쳐 진행한다. 밴드와 댄스, 자립카페, 자립여행, 체인지메이커 5개 분야에 청소년 80여명이 지원했다. 11월께 양산청소년 나눔마당을 열어 공연, 전시, 체험 형태로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지역민과 나눌 계획이다.
여기에 입주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사송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약속은 민간건설사가 아닌 공공기관인 LH 사장과 양산시 협의에 의한 것으로, 반드시 이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더욱이 공동개발사업자인 태영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나들목 설치를 분양에 적극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북정동에 있는 ‘동트리오헤어샵’과 ‘동양마트 북정 2호점’, ‘송난희헤어’와 훈훈한 나눔가게 제55호점과 56호점, 57호점 협역을 맺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신라 충신 박제상 선생 유적지를 직접 찾아 선조들의 청렴하고 강직한 인품과 정신을 현장에서 배우고 느꼈다. 또한, 청렴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해설사를 초빙해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에 양산시갑지역위는 여기환 금손기획 대표와 함께 남부시장 포장마차 거리의 오래된 간판을 최신 LED로 교체하고, 포장마차마다 8~9개 백열등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결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기존 이용객 외에 젊은 층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같은 날 덕계동에 있는 (주)콜핑도 방문해 기업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각 부서 사무실과 물류창고 등 현장을 견학했다. 순수 국내 브랜드인 (주)콜핑은 스포츠 의류, 신발, 캠핑용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이날 나들이는 동면에 있는 원예체험장에서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와 허브 체험을 비롯해 법기수원지 일대를 산책하며 삼림욕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교통량 조사는 국토교통부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차종별, 주행 방향별, 시간대별로 집계ㆍ기록하는 것으로, 도로법에 따라 전국에서 해마다 10월 셋째 주 목요일에 동시 시행한다.
양산시가 중대재해 예방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22일 교육은 단순히 법과 제도 취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창구 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교육센터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했다.
해마다 발간하는 ‘양산문학’이 소재에 제한 없이 문인들의 자유로운 문학적 글쓰기라면 ‘양산의 삶터, 양산의 풍경’은 오직 ‘양산’만을 소재로 지역 곳곳의 서정을 노래하는가 하면 양산에 오랫동안 살면서 추억과 얽힌 장소와 기억 등 삶의 흔적들을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냈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의 하나가 ‘효’다. 효는 인(仁)을 실천하기 위한 근본 마음이다. 효의 마음은 ‘부자유친(父子有親)’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마음이고, 자식의 부모에 대한 마음이 효다. 이 두 마음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태어날 때부터
상북면에 있는 양산 최대 규모 한우 판매장인 소토한우는 21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승제 서장은 현황 청취와 간담회 후 공장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건물 내 위험물 시설 등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ㆍ지도했으며, 소방시설 사용 방법 숙달과 관계인 화재 초기 신속 대응 등을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날 떡과 과일, 수육, 케이크, 전 등을 차려놓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는 한편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다.
보급 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시설, 고아ㆍ양로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