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오후 7시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리는 기념음악회는 다수 오페라 무대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테너 강호진과 베이스바리톤 황동남, 소프라노 이유빈을 비롯해 올해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하쿠나마타타’로 대상을 받은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 감성을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20일 웅상문화체육센터와 2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장을 초청해 보육교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질향상교육을 진행했다.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낮 시간대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하고, 배전 설비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점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를 한 곳에 멀티형으로 설치해 시인성과 미적 감각을 높였다.

주요 행사는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주문받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기억을 찾는 카페’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 돋보기를 제작해 제공하는 ‘눈 건강 시력지킴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서비스 제공 ▶

제4회 (주)성광밴드배 기관ㆍ단체, 기업체 축구대회가 18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주)성광밴드가 주최하고, 양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400여 축구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기를 통해 축구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영축문화축제 제1회 전국 초ㆍ중ㆍ고 사생실기대회’가 24일 통도사 경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통도사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대회는 경남도청과 경남교육청, 울산교육청, 양산시청,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의회, 경남미술협회, 통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원 강사를 초빙해 산림 분야 일자리 소개와 취업 방법, 산림 관련 자격증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웠으며, 실습교육으로 GPS 사용법을 익히기도 했다.

주요 내용은 ▶삶과 죽음의 이해 ▶나의 인생그래프 그리기 ▶유언과 상속에 관한 교육 ▶용서와 화해 ▶나의 장례식 ▶나에게 격려와 다짐의 편지 쓰기 등으로, 교육 이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웰다잉을 함께 나누는 교육생 자조모임이 11월까지 이어진다.

남원읍새마을협의회는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와 자매결연을 한 단체로, 8월 남원읍 천혜향 홍보와 나눔 행사를 위해 물금읍을 찾은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물금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서우창 소방장은 2010년 임용 이후 사고가 빈번한 지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진압과 특수차 운용, 인명구조, 구급을 막론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멀티 소방관으로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에 이바지한

<금강산관상록>은 크게 기행록인 ‘금강산 가는 길과 볼거리’과 관상시인 ‘보고 느낀 것을 시로 짓다’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기행록 안에도 중간중간 구하가 금강산에서 본 선인들 관상시와 이에 대해 화답한 구하의 시들이 들어 있다.

이날 교육은 이준희 국제원산지관리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HS의 이해,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등 전반적인 FTA 실무 위주로 구성했다.

양산시는 20일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홍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중앙동에 사는 A 씨는 라면과 음료, 생수, 과자 등 식료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A 씨는 간이식을 받은 등록장애인이면서 차상위계층을 보장받고 있다. A 씨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90만원 상당 식료품을 구입해 후원했으며, A 씨 뜻에 동참한 최성덕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파리바게뜨 양산통도사점과 작크를 각각 착한나눔가게 제28호점과 제29호점으로 선정하고, 20일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펜데믹 이후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하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여성 구직활동과 취업 연계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할 새일센터와 함께 연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대학 미진학 고등학생 취업 준비와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재무설계 상담실은 시민의 세금과 금융 고민 해결을 위해 4가지 분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자는 국세 분야는 재능기부를 약속한 우리 이웃 마을세무사, 지방세 분야는 양산시 세무공무원, 금융에 관련 고민 해결과 재테크 방법 등은 금융설계 경험이 풍부한 금융설계사, 납세자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양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4천552건에 1억8천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체납 세목은 자동차세로, 외국인 지방세 총체납액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은 통학버스 관련 교통사고 실제 사례, 어린이 행동 특성, 최신 개정 도로교통법을 살펴보고, 통학버스 운행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2022년 3차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 선정 결과 영산대가 ‘일본 호텔 관광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맞춤형 연수를 통해 참여 학생이 일본 현지 호텔 등에 취업을 연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