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매달 1회씩 정기 모임을 가져 와인을 마시고 와인이 생각 날 땐 언제든지 만나 와인을 즐기는 와인동호회 ‘르팽’은 양산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다. 동호회 이름 ‘르팽’은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 뽀믈로의 특급 와인이다.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을 뿐더러 수출도 한정적이라 와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꿈의 와인으로 불리운다. 언젠가는 시음할 기회를 꼭 갖겠다는 회장의 꿈에서 지어진 르팽. 지난달 27일에 열렸던 정기 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경정급 이태남(밀양→경무과장), 노길용(창원→생활안전과장), 한정우(김해→경비교통과장), 제옥봉(마산→정보보안과장) ▶경감급 송현건(생활안전계장→수사과 경체총괄1팀장), 윤정한(경제총괄팀장→경무과 경무계장), 이원호(부산→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한종혁(부산→수사과 경제총괄2팀장), 임일규(함안→수사과 강력총괄팀장), 황성현(부산→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장), 최성훈(밀양→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정성도(김해→정보보안과 정보계장),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투명성을 강화한 개선안이 마련돼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시는 ‘양산시 공동주택지원사업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나동연 시장이 지난해 6월 취임 후 자신의 시정 철학을 실천할 조직개편과 함께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일자로 실시된 정기인사는 승진 66명, 전보 263명을 비롯해 신규임용 10명과 전입 4명 등 모두 343명으로 민선 5기 들어 처음으로 단행된 대규모 인사이다. 우선 국장급(4급 서기관) 승진자로 이영태 총무과장이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진급했다. 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박세종 취업지원센터장이 대한노인회가 선정한 2010년 노인취업 우수사례ㆍ모니터링 최종심사에서 우수상에 뽑혔다. 대한노인회 취업지원본부에 따르면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접수한 250편의 노인취업 우수사례 가운데 90편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12월 20~21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 10편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양산시지회 박세종 취업지원센터장이 제출한 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된 것.
양산경찰서가 이달 북부동을 떠나 물금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다. 이는 전통적으로 양산의 행정중심지였던 원도심의 마지막 남은 관공서가 사라지는 것으로, 주민들의 허탈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3년 보건소 이전을 시작으로 양산교육지원청, 3개의 공단(公團), 그리고 경찰서까지…. 그동안 원도심을 지켜온 관공서가 신도시로 하나 둘 빠져나가면서 지역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됐다. 더욱이 원도심의 상징이었던 시외버스터미널마저 이전하고 신ㆍ구도시로 양주동과 중앙동이 분동되면서 20년 이상 영화를 누렸던 원도심의 쇠락이 본격화됐다.
소주동 332-7번지 일원(천성리버타운 뒤편)에 공급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는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3㎡ 382가구, 36㎡ 208가구, 46㎡ 234가구, 51㎡ 113가구다. 특히, 이번 공급은 공급호수의 약 30%를 양산시에 살면서 혼인기간 5년 이내로 그 기간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입양 포함)해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에 이정조 전 대전종합고용센터 소장이 지난 7일 취임했다. 경남 하동 출신인 이 지청장은 1991년 임용했으며, 부산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과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통영지방노동사무소장, 주일본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노무관), 진주지청장, 울산지청장등을 지냈다. 진주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본사는 웅상축구연합회와 '2011 아우르다 리그'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지역 12개 축구동호회 팀이 참가하는 아우르다 리그의 2011년 리그는 본사의 공식후원으로 보다 권위 있고 알찬 대회로 진행되게 됐다. 본사는 지역사회의 풀뿌리 문화예술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지역언론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종 공연예술과 체육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자체 청소년심포니에타와 러브엔젤스 중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양산사회인야구리그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대표이사, 오른쪽은 웅상축구연합회 김종길 회장.
오는 4월 27일 양산시 바선거구(평산ㆍ덕계) 재선거가 확정되면서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윤성)가 본격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동시에 경남도선관위도 상시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하는 등 선거법 위반에 대한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25일 제18대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장으로 이종훈 농협중앙본부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지부장은 최근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농민을 위한 농협 만들기를 약속했다. 또한 이 지부장은 “양산 연합사업단을 집중 육성하여
웅상경영자협의회 제5대 회장에 정연택(디씨엠(주) 대표) 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이기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회원사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회가 작으나마 역할을 다하겠다”며 “회원 간 화합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10년, 부산은 96년 만이라는 기록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설 연휴동안 잠시 평년기온을 되찾는가 싶더니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때문에 체온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온의 약 22%는 근육 활동으로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량이 특히 줄어 체온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제생한의원 김종달 원장의 자문을 얻어 겨울철 체온 저하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대처방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역여성과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양산YWCA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1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양산YWCA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4년간 단체를 이끌어 왔던 도말순 초대회장에 이어 김재옥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해숙 씨를, 서기 정현주, 회계 여명숙 씨 등을 임명하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재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은 “양산YWCA가 창립 4년 만에 한국YWCA 연합위원회로부터
평산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서경실(행정 8급) 씨는 지난달 27일 12시 5분경 동료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도로 한가운데 쓰러져 의식을 잃은 김아무개(81) 할머니를 발견하고 황급히 병원으로 옮겨 생명을 구했다. 서 씨는 발견 당시 할머니가 앞으로 넘어져 치아가 부러지고 신체가 경직되어 의식이 없음을 확인하고 시간이 지체 될 경우 생명이 위험할 것으로 판단해 119에 신고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자 직접 택시에 태워 조은현대병원으로 후송해 응급처치를 받게 했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2월 8일~2월 14일
366호 시민만평
[바둑묘수풀이] 기분 좋은 맥
2월 1일자로 단행된 양산시 정기인사의 화두는 단연 ‘직렬 파괴’다. 승진 66명, 전보 263명, 신규임용 10명, 타지 전입 4명 등 모두 343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관심을 모았던 나동연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됐다. 나 시장은 조직개편에 따른 첫 인사에서 능력과 실적에 따른 인재 등용과 소수직렬에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시조 즐기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