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책을 읽자!]어린이를 위한 아마존의 눈물
여전히 국외 시장은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고 이에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는 반등다운 반등도 못해보고 속절없이 밀렸다. 그 와중에 금요일 휴일을 맞은 국내 증시는 월요일 장에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시장의 하락이 어디까지일지 일반 투자자들은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바둑묘수풀이]
양산시 아파트 시시표
[박시네의 영화 다시보기]마빈의 방(Marvin's Room, 1996)
그림자처럼 그림을 사랑하고 항상 그림을 따라다니는 이들, ‘그리매’의 일곱 번째 정기회원전이 내달 5~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주공 8단지 내에 위치한 디딤돌 작은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독서낭독회를 연다.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은주)의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이 공인박물관에서 열린다. 매년 경남의 여러 지역을 찾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이번 해 두 번째 전시로 ‘강국진 판화展’을 연다.
보광고(교장 이정호)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보광고 남계회관에서 서울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을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학입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최근 대학입시 경향과 대학입시 대비전략 ▶나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대학가기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한식조리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한식조리 전문기관은 올해 전국 9곳을 지정, 경남ㆍ울산지역에서 양산대학이 유일하게 뽑혔다. 양산대학은 ‘한식스타쉐프
스승의 날이 생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총이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갖지 않기로 했다. 최근 불거진 교육비리에 대한 반성과 정부가 추진한 교장공모제 확대 정책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숨어 있다는 분석이다. 양산지역 대부분 학교 역시 올해 스승의 날은 특별한 행사 없이 정상수업으로 조용한 스승의 날을 보냈다. 사진은 21년 전 양산천에서 물놀이를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은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자원봉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자원봉사대를 모집, 지난 19일 ‘양산도서관 친구들’ 창단식을 가졌다.양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창단식에서는 모두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실천하는 봉사자의 의지를 다잡았다.
양산지역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이 줄을 이었다. 양산지역 향토기업이 가정형편 등으로 급식비 납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을 쾌척하는가 하면, 한 초등학교장이 장애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반도코리아(주)(대표이사
양산지역 대학생들의 뛰어난 요리실력이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요리대경연대회’에서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한국식품조리학과 학생들이 금상과 은상을 휩쓸었고, 양산대학(총장 장호익) 호텔조리계열 학생들 역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를 ‘외국인도움센터’로 지정하고 지난 19일 위촉식을 가졌다. 외국인도움센터는 외국인의 각종 피해 사례나 민원, 범죄 등을 경찰에 전달해 외국인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하북면에 가마를 두고 있는 ‘청암요’의 장상철 사기장(43)이 한국의 멋을 가진 사발로 일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16일까지 일본 교토 노무라미술관에서 우리사발 초청전시회를 마치고 돌아온 장상철 사기장(43)을 만나봤다.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이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과 꿈과 희망, 사랑을 함께 나눌 ‘희망산타’ 회원을 6월 말까지 모집한다. 희망웅상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자원활동가들의
양산 청소년들이 지난 15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0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가해 모두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 스타킹선발대회,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 창작대전, 청소년 수화경연대회 등 모두 4개 부문에 20개 시ㆍ군 추천 청소년
양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명)은 지난 20일 KB국민은행 동부산영업지원본부(본부장 박백수)와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 사업 ‘행복한 밥상’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 밥상’은 국민은행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급식비 지원은 물론 건강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결식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심리적ㆍ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 사업의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학교명을 선정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달부터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양산1고등학교(가칭)와 특수학교 양산상북학교(가칭)의 교명을 공모했다. 이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교명을 짓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 학부모, 주민이라면 누구나 교명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