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60호선은 부산 기장~양산~김해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양산 구간은 1ㆍ2단계로 나눠 2007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평교차로~신기마을을 잇는 1단계는 2018년 3월 완공했고, 현재 강서동 유산공단~화제마을~김해 매리마을을 잇는 9.74km의 2단계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의안은 총 23건으로, 공유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2022년도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그리고 양산시장이 제출한 <양산시
이번 간담회는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이영수ㆍ권혁준ㆍ박인ㆍ이용식ㆍ최영호ㆍ허용복 도의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정책 소통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문화공동체 학생 가운데 희망자 92명이 영화 만들기, 미술, 마술, 연극, 음악, 생태놀이, 댄스 등 7개 분야에 참여해 자신들 꿈과 끼를 펼치는 시간이었다. 문화예술 활동과 더불어 친교 활동, 장기자랑, 물놀이, 발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이 어우러졌다.
전병건 선생 손자ㆍ손녀 그리고 증손자ㆍ증손녀까지 후손 8명이 28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방문해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언론을 통해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소식을 알게 됐고, 전 선생을 기억하고 그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관 사업이 너무나
28일 열린 간담회에서 경남도의원들은 교육과 환경, 지역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과 지역 숙원, 국ㆍ도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그동안 경남도의원 사무실이 창원에 있어 지역민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양산시청 내 의정협력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사회단체와 함께 먹자골목과 평산음악공원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44상자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해당 농가는 태풍으로 집이 침수됐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제때 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NH농협 양산시지부는 상북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서로 뜻을 모으고, 아동학대 예방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참석자들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개요와 대상자 선정 절차, 차세대 장비, 사업 추진 실적과 응급상황 사례 등을 소개하고, ICT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과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등 어르신을 위한 사업도 홍보했다.
전강표 CJ제일제당(주) 양산공장장과 이정현 코카콜라음료(주) 양산공장 안전관리자, 이재환 양산부산대병원 보건직 팀장이 2022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됐다.
양산시민정원학교는 시민정원사를 육성하기 위한 무료 강좌로, 3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 1회 4시간, 총 66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정원 분야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정원식물 종류와 식물 관리, 시공 방법을 비롯해 순천만 국가정원 답사 등 다
나 시장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속도는 빠르다”며 “중증화율이 높은 고위험군의 선제적 보호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최순희 양산시의원(민주, 비례)이 27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재해율 가장 낮은 양산시를 만들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석규 양산시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은 27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범어 윗길은 물금읍 일대가 모두 보이는 수려한 경관과 골목길이 주는 안락함, 그리고 봄이 오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벚꽃으로 SNS에서 많은 유명세를 얻고 있다”며 “하지만 종합적인 관리시스템 부재, 주차장 부족,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인식으로
곽 의원은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 제7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물금지역 공공시설 확충을 수차례 집행부에 요구해 왔다. 특히, 문화와 체육, 복지시설 부족과 가촌지역 행정민원사무소 설치 등 인구 대비 적절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사)함께하는세상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은 사고 직후 네팔 이주민 공동체와 연대해 산재 사망에 따른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금빛마을은 2016년 동면 금산리 금산마을에서 분리해 나온 신도시로, 현재 주민 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이지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 기반시설이 인근 증산ㆍ물금신도시에 비해 열악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