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연대모임 꿈영웅은 8일 회야강 생태 살리기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리스타 1ㆍ2급, 라떼아트, 홈카페 등 15종의 UCEI & KCA 과정평가형 자격교육과정 운영과 관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정기적 매뉴얼 교육 ▶강사 역량 강화와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세미나 등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에어컨ㆍ실외기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는지 확인 ▶전력 소모가 많은 에어컨 전원은 과열되기 쉬워 멀티탭이 아닌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등 관리 요령에 관한 것이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12일 양산교육지원청을 찾아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정연철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조영선 교육장 등 양산교육청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탱고 음악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서거 3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곡을 부산 솔로이스츠 앙상블 연주로 만나본다.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작곡한 ‘아디오스 노니노’, 자유를 표방하는 ‘리베르탱고’ 등 피아졸라 음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플로깅 캠페인은 서창지역 외국인리더단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범죄 예방 홍보도 병행하는 등 내국인과 외국인이 힘을 모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했다.
BNK경남은행은 11일 ‘BNK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 행사’를 통해 양산시에 850만원 상당 선풍기 150대와 여름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라라어린이집이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고 바꿔쓰는 플리마켓으로,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서로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는 동시에 시장경제 개념도 함께 익혔다. 또한, 장터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물금읍 내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후원도 함께 진행해 아
그 결과 롯데가 부산시에 건립한 대형 건축물이 백화점, 아쿠아몰 등 수익시설은 2009년 최초 임시사용승인을 받았지만, 랜드마크인 타워동은 건립하지 않고 12년간 임시사용 기간 연장을 승인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빗발쳤다.
이번 전시회는 아트 스페이스 ‘마루’를 운영하는 차정현 원장과 박주영ㆍ한홍비 동료 강사가 함께한 3인전이다. ‘삶, 그림으로 풀어내다’는 주제로 작가들 삶이 고스란히 담긴 13점의 작품으로, 8월 31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책이라도 예산이 낭비되거나 비효율적인 면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 불필요한 사업, 생산적이지 못한 사업, 부적절한 관행 등은 집행부가 개선해나가도록
8일 이정곤 부시장과 관련 실ㆍ과장은 먼저 양주동 청어람아파트에 있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상황과 음용수 등을 확인했으며, 양주동 사거리 스마트 그늘막 이용현황과 관리실태를 살폈다.
수연례는 60세 이후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70세와 80세, 90세 100세를 맞은 저소득ㆍ홀몸 어르신에게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생신 축하 행사를 통해 어르신 돌봄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원동면지사협 신규 특화사업이다.
당장 현직 양산시의원은 아기를 낳고도 출산휴가가 없다. 양산시의회 등 다수 기초의회는 물론 국회조차도 산전ㆍ후 휴가 등 최소한 모성보호를 위한 절차들이 제도화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의 경우 아직까진 물가상승과 불황이 동반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6월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자 세계경제 성장률 예측을 4.1%에서 2.9%로 대폭 하향하고, 1970년대에 발생한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
이날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이난초,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 권원태, 국악 그룹 이상, 대금산조 원장현, 채상소고춤 김운태 등이 무대에 올라 지역과 세대, 장르를 망라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인수위는 부울경을 대표하는 양산수목원 조성을 위해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과 전남 구례수목원, 남원 지리산허브랜드를 방문해 벤치마킹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구상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8일 M컨벤션뷔페에서 대적으로 외출 기회가 적은 중증 재가장애인의 적극적인 나들이 유도와 사회생활 참여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0회 지체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열었다.
스포츠재활테라피 부문에 출전한 배수호(재활스포츠과2) 학생은 전체 부분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금상 12명, 은상 13명, 동상 5명 등 38명 전원이 수상했다.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강연은 보훈안보ㆍ국민운동ㆍ경제기업ㆍ문화체육 등 각계 단체 회원 등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며 안보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안보강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