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100 protesters vowed to follow the relay runners and possibly obstruct the event with their bicycles. Many human rights activists here are protesting the Olympic torch relay because of China's treatment of North Korean defectors.
저는 건물을 임차하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을 3년으로 했는데, 1년이 지나서 건물주인이 저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건물을 팔았습니다. 현재 건물주인은 저보고 건물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인테리어도 하고 식당설비도 많이 했는데, 건물을 비워주어야만 하는가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해 대박 손맛을 보장했던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중형급 저수지인 내리저수지를 소개한다. 내리저수지는 개체 수가 많아 손맛이 보장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인근 유료낚시터가 폐장하면서 남은 물고기를 방류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시는 지난 11일 주부민방위 기동대 발대식을 열고, 김복야(물금읍) 씨를 비롯한 대원 11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주부민방위 기동대는 전원 가정주부로 구성됐으며,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와 대민지원활동을 펼치기 위해 조직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 ‘양산시청소년문화존 글로벌페스티벌’이 14일 양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 문화와 관련한 1부 공연과 세계의 여러 문화를 소개하는 2부와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건소(소장 조현둘)가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고객만족 보건의료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의료서비스팀은 내과, 치과 한방의사 등 6~7명으로 구성됐으며, 11일 현재 5차례에 걸쳐 262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담과 진료를 시행했다.
양산주부클럽(회장 황신선)은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김해축산물등급판정소를 견학하며 축산물 소비자 감시단 활동을 위한 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감시단은 소, 돼지 도체등급제 설명과 상장경매관람 등 축산물 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했다.
지난 12일 개최된 제3회 양산 글벗 독서토론예선대회에 출전한 김지류 학생(신양초6). 송은이와 윤정이와 함께 신양초 대표선수로 출전해 양주초, 오봉초, 원동초 학생들과 갑론을박을 펼쳤다.
지난 14, 15일 이틀 동안 전국 산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등반 실력을 겨루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 출전한 차용한 씨가 남자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무국장이며, 바르게산악회 회원인 차용한씨가 리더로 유흥율, 김영민 대원과 함께 팀을 구성해 첫 출전을 하고 돌아온 결과다.
할머니 자원봉사자가 꼬는 새끼를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노아사랑 무릎학교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노아사랑 무릎학교’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한 나눔을 시작했다.
천성라이온스클럽(이하 천성클럽) 이경호 신임회장과 양산원효라이온스클럽(이하 원효클럽) 박순철신임회장이 새로운 각오를 되새기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I지구 천성클럽과 원효클럽은 13일 양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합동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천성클럽 이경호 신임회장이 제15대, 원효클럽 박순철 신임회장이 제5대 회장에 각각 취임했다.
준비된 일꾼, 권학윤(52, 사진) 현 양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양산축협) 감사가 이하 양산축협을 이끌어갈 제11대 조합장에 당선했다. 권 당선인이 ‘준비된 일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고교 재학시절부터 축산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권 당선인은 1972년 경남공고에 입학해 공고를 다녔지만 오히려 축산업에 관심이 많았다. 고교 재학 당시 농촌 청소년클럽에서 활동했다.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희)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오는 18일 삼성동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개최한다. 강의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삼성동 문화의 집 3층에서 진행된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보건소(소장 조현둘)는 만성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한 무료 순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보건소는 마산의료원 진료팀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보건소에서 1차 진찰 및 혈압, 혈당, 소변검사, 자가진단으로 인한 약물오남용 방지 교육 등을 실시한다.
보건소 조천제 보건사업과장(사진)이 제6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뒤 복구사업비 등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피해 발생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의회(의장 김일권)가 제1차 정례회를 열였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정부의 공직사회 구조조정 지침에 따라 마련된 조직개편안이 상정돼, 시의회의 최종 승인 과정이 주목된다.
오근섭 시장이 지난 13일 간부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양산천 일대와 상북면지역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오 시장은 신도시 2단계 구간 양산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토지공사가 시행하는 구간인 다방천~수질정화공원 구간 사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3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시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대형 가로수 등에 와이어 당김 지주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원사 진입로를 따라 보행데크가 설치된다. 시는 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아름다운 공원경관 조성을 위해 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 환경 정비사업으로 보행데크를 설치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10일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