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은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기 하고 오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16일 맺었다.
"일본보다 국력이 강했던 조선이 결국 일본에 뒤졌던 이유는 바로 교육 때문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평산초 운동장에서 열려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성이씨 문중 남강서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삼걸)는 주남동 장재터에 '남강서원(南岡書院)'을 복원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기공식을 했다.
각양각색의 봄꽃이 암자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제7회 서운암 들꽃축제가 '사람의 꽃, 인연의 꽃'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통도사 서운암에서 열린다.
원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옥)은 지난 14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밀양시 삼랑진 안태호 일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체조를 통해 건강과 행복 두 가지를 챙길 수 있는 유아건강 체조교실 '하나 둘 셋'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두 번째 교실을 가진다.
양산의 대표적 의료사각지역이었던 원동면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화제보건진료소와 원동면보건지소 개소에 이어 지난 18일 선리보건진료소(사진)가 신축되어 개소식을 가졌다.
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해 원동역(역장 강덕웅)은 지난 16일 원동초 58명의 학생들을 초청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웅상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용하)는 지난 19일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샹송과 세레나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회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사회복귀시설 벧엘클럽하우스가 지난 18일 양산비전센터에서 행복나눔일일찻집을 열었다.
코렌스 장학기금 기탁 어곡동에 위치한 (주)코렌스(대표 조용국)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5일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양산미술협회(지부장 김상규, 이하 미협)가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올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해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신인균)가 실시해온 한일교환 사생대회가 올해로 27번째 걸음을 내딛었다.
주민들 간 서로 정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하고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물금읍 주민들이 마을별, 단체별로 한 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제32회 물금읍민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물금읍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유채꽃밭을 마련한 농업기술센터 최근율 소장은 “지난해 겨울부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해 왔는데 시민들이 양산천을 많이 찾아줘서 이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종이접기는 간단하면서도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고의 놀이예요”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교실 옆에서 학부모들이 모여 종이를 만지작거리더니 순식간에 학용품 자와 필통이 만들어진다.
양산 태권 여전사들의 발차기는 매서웠다. 지난달 7일 창단된 양산여고 태권도부가 2008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