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남도의원으로 당선해 의정활동을 펼쳤던 박 예비후보는 “도의원 시절, 동부경남 끝자락 양산 ‘웅상’의 존재감을 경남도에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면서 회야하수처리장 처리용량 증설사업(103억원), 상습수해 위험에 시달리던 덕계천 정비사업(108억원), 웅상문예원
표 의원은 “기존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출산율 저하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 배경을 밝혔다.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담았다. 서부경남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주권역에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이 지역을 우주항공 메카로 만들겠다. 또, 경남투자청을 설립해 지역 간 격차를 줄여나가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 남해안권역에는 국제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다. 경남의 미래인 청년이 떠나는 것도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경남연구원이 분석한 청년인구 순 유출 증가의 가장 중요한 원인도 직업과 교육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침체에 빠진 경남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 기계ㆍ조
양산시가 이런 운영 방식을 도입한 배경에는 통계청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지난 1년간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이 21.6%(2013년 34.6%)로 해마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부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45.8%), 기부 관심 없음(35.0
이날 행사는 중앙동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계원사 입구 부근 중앙우회로 대로변과 터널 곳곳에 방치된 낙엽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개발장비ㆍ시설, 전문가를 통한 교육ㆍ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관기관인 양산부산대병원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올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6년 9개월간
대회는 2개 분야(구급ㆍ진압), 2개 종목(연결송수관 활용 화재진압ㆍ기본소생술)에 소방공무원 6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에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1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해마다 설 명절이면 600만원 상당 쌀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10kg들이 쌀 200포를 기탁해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 200가구에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기초과정을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5월, 8월, 11월에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중장년기 생애과업 이해 등 퇴직 후 대안 탐색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생을 우선 선발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실습 등 구직기술에 초점을 둔 교육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14일 합동 점검에 나서 범죄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침체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비 3억5천만원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과거 시행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연계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ㆍ시행한다. 진로지도, 취업 지원 등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이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내게 공씨책방은 문학의 굴, 지혜의 굴, 상상의 굴과 다름없었다’고 고백한 혼잣말은 공씨책방을 세운 고(故) 공진석 대표에게 바치는 헌정(獻呈)이기도 하다. 공씨책방에서 시작된 눈부셨던 젊은 날 책 읽기는 중년을 통과하고 있는 현재도 유효하다.
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체험 교육,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캠페인,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참여와 소방안전교육을 우선 지원한다. 또, 우수 지도교사와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도 준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물금읍 수학체험공원 맞은편으로, 공원 방문객은 물론 새실마을 인근 상가와 시민 건강숲 이용객 주차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광장 조성이 예정돼 향후 주차 수요 증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선거구 상한 인구를 넘는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ㆍ원동, 12만4천504명)와 제4선거구(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9만7천981명)에 각각 선거구를 신설한다. 그렇게 되면 경남도의원 선거구는 현행 4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며, 의원 정수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
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라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ㆍ정차가 금지돼 학생 등ㆍ하교를 위한 차량이 주ㆍ정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생 등ㆍ하교를 목적으로 하는 차량에 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ㆍ정차를 허용해 달라는 요구가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덕계동새마을부녀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강원ㆍ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나 예비후보는 “인수위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고, 또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지방선거에도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에 힘을 보태고, 힘 있는 후보로서 양산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