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물김치 30통을 기탁했다.
이원우 교무는 “원불교 개교절을 맞아 은혜를 나누고자 신도들과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원ㆍ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피해액이 2천261억원으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고, 피해 복구에 4천17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해보고, 방문객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자연스럽게 조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레스토랑 메뉴는 닭볶음탕, 녹두죽, 육전과 봄나물 샐러드, 곤드레 비빔밥, 오미자차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보름 전부터 메뉴를 구상했다.
전기데크는 지난해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존 데크보다 더 넓은 5×5m 크기다. 지난 3월부터 데크 간 간격 확보를 위해 일부 시설을 철거하는 등 공사를 진행해 8개를 추가 설치했다.
2010년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절록묘법연화경 서품제일’로 특선을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묘법연화경 화성유품’으로 특선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양산시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등기 수수료 절감을 위한 셀프등기가 급격하게 늘고 있으나, 신청 절차가 복잡해 민원인 혼란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안내문을 통해 법무사를 통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부동산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민원편의 서비스를 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산시에 거주 중인 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주제에 맞는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6일 남부시장에서 양산천까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 절세방안, 상속세와 증여세 이해, 가업 상속, 종합소득세 이해, 가지급금, 법인세 이해, 재무비율 이해 등 내용을 담았다.
강 예비후보는 “조금씩 나아가며 함께 지켜갈 우리 동네 파수꾼이 되고자 양주ㆍ동면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며 “그동안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는 좌우명으로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장애인협회, 체육회, 각종 위원회 활동을 펼쳐왔고, 경험을 더 넓혀 시민을
이번 교육은 안전보행 3원칙, 올바른 보행법, 안전띠 착용 등 맞춤별 PPT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에 이어 모형 건널목과 신호등을 활용해 직접 걸으며 실습했다.
서 국장은 4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덕계ㆍ평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당분간 세계 경제는 신냉전으로 다시 휘청거릴 것이다. 에너지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고, 탈탄소화는 지체될 것이며, 식량 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계속될 것이고, 전략 물자에 대한 통제와 상호 제재가 이어질 것이다. 에너지와 곡물 가격은 물론 수입 중간재 가격도 상승할 것
특히, 평산근린공원에 있는 석가산은 높이 9m, 길이 156m 규모로, 암릉과 무지개폭포, 원적봉, 미타암, 법수원계곡, 철쭉군락지, 하늘릿지, 혈수폭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지형을 형상화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해 계절과 나이에 관계없이 가족 단위 여가 장소로 시민이 즐
이번 교육은 5월 19일부터 시행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행충돌방지법 필요성’과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지켜야 할 10개 행위 기준’ 등 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올해도 폐건전지 0.2㎏당 종량제봉투(10L) 1장,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10L) 2장으로 최대 한 사람당 20장까지 교환할 수 있다.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양산시청 본관 뒤편 주차장과 웅상출장소 허가과에서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ㆍ증여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양산시 읍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동 지역은 농지와 임야, 묘지가 대상이다.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임 의원은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실현 ▶웅상지역 대형 쇼핑단지 유치와 도시 재정비 ▶공원과 중심상업지역에 문화ㆍ예술공간 설치 ▶육아 현실에 맞도록 출산장려금 단계별 개선 ▶물금역 KTX 정차를 약속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서류를 접수한 결과 박 의원과 이 전 장관만 신청했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은 공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