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댐 상류인 고점교 일원에서 떠내려온 목재,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마음을 담은 김치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주동에 있는 미타정사는 2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면서 543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사업비 1억8천만원 들여 5월까지 산책로 일부 구간에 맨발 산책로와 세족장을 설치하고, 폭이 좁은 위험 구간 데크로드 설치, 낙동 조망 구간 쉼터 설치 등 다양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불이 나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이용해 진화를 먼저 하도록 유도했으나, 소방시설을 찾다가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더 커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에는 피난을 우선하는 안전 인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주안점을 둔다.
무장애나눔길은 길이 1km(데크로드 770m, 황톳길 230m)에 폭 2m로, 휠체어가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최대경사도 8%로 계획해 자연환경을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사업비 15억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전통음식 전승교육 청춘숙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김치, 장, 막걸리, 후식 문화 등 한국 전통음식의 폭넓은 체험교육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 원형을 발굴하고 보존ㆍ전승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전문가로 구성한 다양한 강사진을 초청하고,
토론회는 송영조 동아대 법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성장경제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양산역사문화연구회 대표), 서용태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김주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오봉마을에 있는 소소한 공방인 강씨부인호미집, 다원공방, 미루나무공방, 봄날, 서이목공방, 오봉살롱, 우리가게, 펫샵119, 하쓰테이블이 지역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하북면이장협의회와 하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나호태 학생이 최근 열린 제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63kg급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경남지역 158개 학교에서 1학년 2만7천393명, 2학년 2만7천552명, 3학년 2만9천14명 등 총 8만3천95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1천894개 학교에서 고등학생 94만7천740명이 시험을 치른다.
박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양산지역 학교장 등으로부터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단속은 양산사랑상품권 부정사용 주민 신고 사례와 부정유통 방지시스템을 통해 1차 점검하고, 이상 거래가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 결과 부정유통으로 확인된 가맹점은 경중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처분할 방침이다
‘모두 함께 만드는 참여의 정원’으로 추진하는 숲애서 힐링정원은 ‘치유’, ‘휴식’, ‘산책’의 3가지 디자인 방향을 설정해 치유동 옥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슬기로운 납세자 생활’은 납세 편의 시책 10종과 납세 권익 시책 5종으로 구성했다. 납세 편의 시책은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자동납부 서비스 ▶지방세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등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설공사장 등 46곳으로, 주거지역과 가깝거나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민원이 많은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건설공사장 부지경계선 방진벽ㆍ방진막 설치 여부 ▶사업장 야적물질 방진 덮개와 토사류 운반 차량 상부 덮개
최종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스엔씨미트앤푸드는 2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재가 장애인 세대와 긴급돌봄 서비스 이용자에게 전달할 사과즙 100상자를 후원했다.
이는 방(학) (집)콕 여행의 줄임말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기 어려운 방학 기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눠 키트를 배송했고, 2월 21일부터 23일 사이에 발송한 키트를 활용한 인증사진과 소감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콘테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