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 부구욱 총장, 주요 보직교수, 학과장, 교수를 비롯한 총학생회, 단대 학생회, 신입생, 편입생,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신입생 입학을 축하했다.
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16일 우선 공천을 받은 김태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 양산대로 849번지 양산종합운동장 내 기존 야외 게이트볼장 위치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14만500㎡, 연면적 2천996.7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국비 41억원과 도비 7억5천만원, 시비 93억6천만원을 포함
양산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천만원으로 스마트 안전서비스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상북면을 대상지로 ▶상북면안전협의체 구성ㆍ운영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 ▶안전 취약계층 상시 모니터링 ▶안전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원동면에 사는 70대 주민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뒤 현금 1천만원을 인출해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중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종환 팀장 등 소방대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수거책을 검거하고 경찰에 인계하
양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5명이다. 교육비는 양산시가 1인당 9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리소공원은 하천 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조성했으나, 편의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 이용률 저하와 잡초로 인한 뱀 출몰 등으로 시설물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잦았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현재 오리소공원은 리모델링을 위해 행정절차를 마치고, 입찰 중으로 10월 내 사업을 마무리
강남주 작가의 <유마도>는 동래 화가 ‘변박’이 조선통신사 사행선 기선장이 돼 일본에 다녀오는 파란만장한 300여일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조선통신사 행차 길목이자 동래로 가기 전 마지막 점검지였던 웅상 용당지역 문학
글쓰기 동아리는 가장 쉽지만 어려운 ‘나’라는 주제를 통해 글쓰기 기쁨과 삶의 즐거움을 깨닫고, 마음의 힘을 길러보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한다. 특히, 1년여간 모은 작품은 책으로 출간해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기회를 제공한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발대식과 함께 제2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환자들은 필요한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웅상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진료기록부 사본을 발급할 수 있다. 수수료는 무료지만, 신분증을 포함한 필요 서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중부동에 있는 식당 소굽당은 지난 28일 양산시노인복지관과 연계, 홀몸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한우소고기국밥을 대접했다.
개관 후 첫 삼일절을 맞은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마련한 기념행사인 ‘그날의 함성’에 연휴였던 3일간 5천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105주년 삼일절 당일에만 개관 이래 최대인 3천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기념관을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후원금은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맞이 소원지 쓰기’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써 달라는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2007년 설립한 ‘꽃피는 학교’는 유아와 초등 과정을 운영 중인 비인가 대안학교다.
이를 통해 두 기관과 단체는 복지관 이용 회원의 건강 생활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원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서비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의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은 디씨엠(주), (주)희창유업, 진양산업(주), (주)블루인더스, (주)콜핑, 아이씨이아이우방(주) 등 6곳이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현 정권은 검찰독재와 굴종외교 등 부끄러운 민낯으로 얼룩져 있고, 양산의 정치는 십수 년 전에 머물러 있어 낡을 대로 낡았고, 대통령은 심판, 현역의원은 교체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로 국민의 뜻을 보여주지 않으면, 지금 바꾸지 않으면
8급 이하 근무 경력 7년 이내 20~30대 직원 가운데 신청받아 30명으로 구성한 청렴주니어보드는 지난 2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양산시 청렴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다짐했다.
녹색정의당은 “10만 웅상주민과 8만 정관주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 온 웅상중앙병원 폐업은 단순히 일개 병원 폐업이 아닌, 웅상지역 의료시스템 붕괴를 야기할 수 있는 심각한 사태”라며 “웅상지역 의료 불안은 2015년 웅상중앙병원 개원 이후 두 차례 주인 교체 때마다
이에 따라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주말 6일간은 원동역에 정차하는 기차는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서울, 순천 방면) 15편, 서울ㆍ동대구ㆍ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18편이다.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