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리 1136-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국비 5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24억원을 들여 3만6천757㎡ 부지에 지상 4층, 2개동 연면적 6천212㎡ 규모로 건립한다. 평생학습관과 공공도서관 등으로 나뉘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00시 45분께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안업체 직원이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불이 번지기 전 진화했다. 화재는 튀김 찌꺼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방 바닥 등 내부 집기와 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00원의 재산피해
위험물 제조소가 중지(휴지)에 들어가면 안전관리자 선임과 정기점검 등 법적 안전관리 의무가 면제된다. 이번 점검은 자칫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시설물 관리, 취약ㆍ위법행위 발생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대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원현 양산시을선대위 공동위원장, 안승우 양산시을선대위 본부장,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김태우ㆍ정숙남 양산시의원 등 60여명의 핵심 당직자가 참석해 정권교체를 위한 필승 각오를 다졌다.
공모 분야는 지정 공모사업으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양성평등 촉진과 문화 확산 사업, 일반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 등 3개 분야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천만원으로 지정 공모사업은 사업당 1천200만원 이내, 일반 공모사업은 사업당 60
재호자원(대표 성용근)은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 위원장은 20일 경남도, 도의회 관계자 등 긴급 안전점검단과 함께 양산 사송지구와 창원 가포지구를 찾아 콘크리트 양생, 거푸집 변형 발생 여부, 자체 안전점검 시행 여부, 지반침하 발생 여부 등 안전사고 관련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한 학기 동안 유기동물 보호 프로젝트에 지원한 청소년은 중ㆍ고등학생 46명은 캠페인과 바자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들은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기부금 전액을 유기동물을 위한 담요와 사료 등 물품으로 구입해 전달했다.
명동에 있는 소담언어발달연구소(대표 서민경)는 21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를 방문해 후원물품(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학 간 학술교류협정에서는 ▶학생 교류와 상호학점 인정 ▶교육과정ㆍ방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공동 연구 진행ㆍ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 내용을 담았다. 상호교류협약서(MOA)에서는 영산대 태권도학과와 신성대 태권도외교과가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며 공동으로 연계 교육과정을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승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교육상은 양산교육지원청이 학급 경영과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2016년부터 수상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해 교직원 외 지역 인사를 선정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예술단은 총 8개 동아리로, 중ㆍ고등학생으로 구성한 봉사, 영상, 댄스, 밴드, 예술, 통기타 동아리가 있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댄스와 월드뮤직 동아리를 올해 신설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차단을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찾아가는 성묘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간 천불사 봉안당과 봉안탑을 임시 폐쇄한다.
서창동지사협은 2017년부터 특화사업으로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해 왔다. 서창행복디딤돌 업체에서 생신케이크와 미역국, 반찬, 내의, 미용 쿠폰을 지원받아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함박웃음을 안겨드리고 있다.
북정동에 있는 (주)정원산업(대표 이희선)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들이 쌀 200포(540만원 상당)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홍보 캠페인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전통시장 번영회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이다.
이번 화재안전 컨설팅은 화재 발생 때 다수 인명피해 등 대형 사고 우려가 큰 병원을 대상으로 관계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콘셉트를 정해 2~4분 분량 영상을 만들었다. 김지형 교수의 멘토링을 받은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 언리얼 엔진의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등 프로그램을 활용해 패션필름 영상을 완성했다.
이러한 시점에 ‘비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 제품을 찾는 이도 점차 많아지고 인기도 높다. 이유가 뭘까? 아무거나 먹는 시대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다. 거창하게 동물권 보호, 환경 위기, 유기농 등 이런 복잡한 단어를 먼저 꺼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