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건축상은 창의적 건축계획과 견실한 시공이 돋보이는 우수 건축물을 선정ㆍ시상한다. 1997년 경상남도 건축대상제로 시작해 제14회를 맞이한 올해는 ‘경상남도 건축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수상작도 기존 4개 작품에서 7개 작품(대상 1개, 최우수 1개,
미소경남 대표는 뛰어난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경남관광 발전에 앞장서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경남도관광협회장이 수여하는 표창으로, 올해는 7개 시ㆍ군에서 10명을 선발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20일 관계 공무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양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일반 시민 참여 희망자 등 20여명과 함께 대형공사장 등 건설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펼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당시 김 시장 발언과 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종합해보면 사실 발언과 의견 표명이 혼재돼 있는데, 주된 발언 취지는 의견 표명으로 봐야 하고,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일 서창중ㆍ서창고와 개운중ㆍ효암고 주변 공원과 식당,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와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캠프 경남선대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위촉됐다
60세 이상으로 구성한 곰마실봉사단은 평소에도 어린이집과 요양원, 경로당 등을 방문해 재능 나눔을 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응원 키트와 수제 사과청을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했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가 건강보험공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도서 구입 등 사업비 5천3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웅상출장소는 본관 오른쪽 3~4층을 증축해 청사 연면적이 1천258㎡ 늘어났다. 3층에는 그동안 분리 배치했던 허가과가 통합 이전하고, 모유수유실과 소회의실, 행정자료실을 신설했다. 4층에는 다목적실과 전산교육장, 체력단련실, 직원휴게실 등을 설치해 부족했던 사무실과
전시 작품은 캔버스와 수채 색연필을 활용한 ‘윤현진 그리기’와 유토와 모형 틀로 흉상 조형물을 만드는 ‘윤현진 빚기’ 등 특별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이 제출한 것으로, 12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산시의사회(회장 오동헌)는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운영 중인 경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경남장애인치과지정병원인 진주고려병원은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고난도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등 경남 장애인 치과진료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대리운전기사들과 함께 양산시장 면담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양산시의회 의장과 민주당 양산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주선했지만 서로 입장 차를 확인하는 선에서 그쳤다”며 “양산시의회는 조례 제정 이전에는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조례 제정 이전에 긴급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산업단지 조성 때 폐기물처리시설(유산폐기물매립장, 바이오가스화시설)과 산업단지 부지 경계의 과도한 산림 절토로 악취 등 환경오염을 차단하는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산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올해는 고위험 아동 거주지 방문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151세대를 대상으로 ‘2021년 만 3세 가정양육수당(2017년생) 소재ㆍ안전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만 3세 아동 가운데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유치원ㆍ어린이집 재원 아동 제외)을 대상
김두관 의원측은 이에 즉각 반발, 자신의 SNS에 ‘당원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리고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표현이 어디에 2차 가해 요소가 있는지 밝혀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열린 경남대회는 도내 21개 초등학교에서 45개 학급 1천89명이 참가했다. 신주초 5학년 5반 26명은 화재 원인과 예방 방법, 소방시설ㆍ피난시설 이용법, 자연 재난 종류와 대피 방법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교육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진행했다.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과정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우수인력을 양성해 졸업과 동시에 채용하는 과정이다. 영산대는 산업로봇전공, 스타호텔리어트랙, 뷰티
주요 프로그램은 양산교육지원청이 제작한 ‘도란도란 양산 다님길’을 활용해 ▶선비길의 소원 과거시험 ▶원적산 봉수대 봉화 올리기 ▶황산강 뱃길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김길만 작가와 함께하는 모래놀이 ▶고운 최치원의 문학과 역사, 대운산 원효와 치유의 길 등으로 구성했다
해당 기간 내 양산시보건소(1층 건강증진실)를 방문하면 체성분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기 건강 체중을 알 수 있고, 방문자에게 건강관리용품 등 건강꾸러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