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온 ‘쿠쿠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으로,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기업이 나서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했다.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외된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안부를 확인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거나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멈춤 없는 운영을 체계화했다.
웅상출장소는 그동안 상수관로 교체공사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사업 대상지가 서창시장과 초ㆍ중ㆍ고교, 주택단지 주민 통행로(2차선 도로)여서 매우 혼잡해 섣불리 사업 계획을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더는 노후한 상수관로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올해
북정동 주거지역은 공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각종 악취로 인한 주거환경 불편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현재 주요 악취 발생 사업장에 시설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너무 가까워 해마다 악취 관련 민원이 반복하고 있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내 14개 상점의 180여개 품목을 주문할 수 있으며, 웅상 4개동(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전 지역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배송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할 경우 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으며, 공휴일에 주문하면 휴일 다음 날 낮 1시
양산시는 동부양산(웅상) 인구 급증으로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부족한 청사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웅상출장소 청사 증축공사를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본관 오른쪽 3, 4층이 증축돼 전체 면적이 1천258㎡ 늘어나고, 청사
이 사업은 돌봄 이웃 가운데 청소가 필요한 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냉장고와 주방,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방역서비스와 부식류 제공 등 대상자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5개 도서관에서 여름을 주제로 하는 도서를 다수 대출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여름아 부탁해!’(상북어린이도서관)를 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보물찾기’(웅상도서관), ‘가짜 책을 찾아라’(서창도서관),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차량 내 서류 비치, 안전수칙 준수, 안전운행기록장치 장착, 안전교육 이수, 안전장치 작동 등으로, 위반 차량은 시정명령과 함께 현장에서 계도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전 분야별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내ㆍ외부 설문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 계약상대자, 내부직원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6월부터는 일선 학교와 함께하는 청렴 공감협의회를 통해 청렴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발표자가 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자원봉사활동 동기를 끌어내는 사례 발표대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학생들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호텔조리학과 외 연계를 통한 학생 현장실습과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보파트너는 양산문화예술회관과 매장형 요식업체 간 협약을 체결한 뒤 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리플렛 지면에 업체 홍보 배너를 무료로 제공하고, 업체는 매장 내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스터 액자를 부착해 서로 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임 의장은 “주민이 자치분권의 주인공이 되는 시대를 위해 지방의회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본질적인 기능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법령과 조례 등에서 규정한 시의회 의결 대상, 의회 동의와 보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신 청장은 사무실에 들러 관계자들과 함께 현황을 청취한 뒤 물류창고 전체를 둘러보며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ㆍ지도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30일부터 시행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휴가철에 유원지 등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살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교육과 더불어 지역 이슈 찾기와 마을비전 수립, 활동 방향과 전략 만들기를 통해 실제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실천전략을 세워보면서 마을공동체에 관한 관심과 변화 주체로서 인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물금119안전센터 김도윤 소방사의 ‘안 해요! 전 안전하지 않으면, 내가 지킨 안전수칙 동료사랑, 가족사랑’이라는 메시지를 8월 베스트 안전메시지로 선정해 한 달간 교대점검 때 소방서 공식 안전구호로 제창할 예정이다.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이주형)과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9일 기존에 지원했던 범죄피해자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60가정을 선정해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