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2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60명에게 영양식을 후원했다.
물금유치원(물금읍 신주2길 26)에 있는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면적 451㎡ 규모에 돌봄교실 3개, 돌봄교사실, 준비실 2개와 돌봄 마당을 갖추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보호, 건강생활 지도, 결식아동 급식 제공, 아동의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영엔지니어링(주)은 27일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구자웅)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는 2020년도 공공폐수 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에, 회사에서 300만원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K-바이오 랩허브’는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신약 개발 창업기업이 실험과 연구부터 임상과 시제품 제작까지 할 수 있도록 입주, 전문시설과 장비, 산ㆍ학ㆍ연ㆍ병 협력 프로그램 등 한 공간에서 기업을 종합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각종 의류와 생활잡화, 아동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받아 필요한 주민이 재사용하는 ‘아나바다’ 코너를 청사 입구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해는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당 외부강사 대표 1명을 대상으로 대면 청렴토크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외부강사 모두 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설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에 답변하는 방식을 시도해 방과후학교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여중 창업동아리 YGSC(지도교사 김범직)는 지난 13일 교내 도서실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진행으로 팀별 실습으로 학생 의견을 반영, 생활 속 불편한 문제 찾기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그동안 지역 대학 진학 우수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애초 대상자는 해마다 20명이었는데, 올해 최대 250명까지 확대해 사실상 모든 진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확대했다.
산학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광고디자인 분야 콘텐츠 연구와 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 인재 확보와 활용 ▶기관별 기자재, 시설 공동 활용 ▶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로타랙트클럽은 18세~30세의 남녀 청소년들로 구성하는 국제로타리클럽 산하 봉사단체로, 동원과기대 로타랙트클럽은 2003년 12월 창립해 2018년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개편한 후 지금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방역수칙을 우수하게 준수하는 학원 등에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고 모범사례를 홍보한다. 뿐만 아니라 양산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26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박물관이 전시한 문화재를 관람한 뒤, 가정에서 작품을 완성해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각자 완성한 작품을 제출했다.
(주)농업회사법인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치매 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인지재활식물(토피어리)을 직접 만들어 택배로 배송하고,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양산교육지원청ㆍ일선 학교와 계약 때 기관 응대 태도, 계약과정, 이행과정, 대금 지급, 기타 건의 의견수렴 등이다. 설문 참여는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안내하는 QR코드 나 URL 경로를 통해 익명으로 자유롭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청렴릴레이는 지난달 4월 오봉산 정상에서 외치는 청렴 다짐 등산에 이어 두 번째다. ‘나의 작은 청렴 실천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고 적힌 청렴 미니현수막을 이용해 영상, 사진 등을 촬영한 뒤 SNS 등에 공유했다. 다음 달에는 양산지역 명산 가운데 하나인 천성산 정상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5월 14일 시작한 사업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하며, 연계에 동의한 치매 어르신에게 동원과기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인지재활식물(토피어리)을 택배로 배송하고,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박선희 대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이번에는 즉석식품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확진은 22일 한 공간에서 술을 마신 접객원 3명, 이용객 3명이 감염되면서 시작했다. 현재까지 유흥주점 5곳에서 영업주 1명, 접객원(도우미) 10명, 이용객 6명, 이용객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양산 거주 확진자는 14명이고, 4명은 부산, 1명은 김해 거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