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3~7일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함께 후원물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용곤 지구총재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창현 3지역 부총재는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소중한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복지관 이용자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가 548명을 기록했으며, 검색을 통해 관람한 조회수가 2천454회를 기록했다.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상일ㆍ이희한)는 13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낙상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 이웃 10가구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쌀통닭 평산점(점주 서귀영)이 지난해 8월부터 매달 치킨 5마리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 위원장은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체가 각자 입장이 있는 만큼 모두가 충족할 방안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대기업에서 지역 업체에 먼저 손을 내밀고 상생하는 노력을 보여줄 때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오후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곳곳에 물금신도시 양산부산대 유휴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변을 비롯해 마을회관, 통도환타지아 앞 마을진입로 등에 모두 10여개 현수막이 확인됐다.
그동안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대한 단속ㆍ처벌 규정이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사항만 있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심화하면서 2인 이상 탑승금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금지, 13세 미만 어린이 사용금지 등 미비했던 단속ㆍ처벌 규정이 신설ㆍ강화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경영 구현을 위한 평생학습체계 구축, 합리적 평가체계를 기반으로 한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평가체계, 교대근무제도 개선과 근로 형태 유연화 등 장시간 근로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자재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상생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경감은 임대료 인하율만큼 최소 10%에서 최대 75%의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한다. 양산시는 상생 임대인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해보다 25%까지 감면율을 높여 최대 75%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아울러, 7월 이후 임대료 인하분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접수 기간을 넘기거나, 올해 재산세 납부 후에도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
(주)엠씨는 최근 양산지역 기업체 집단감염 발생과 인접한 울산지역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주)엠씨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을 때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이 사업은 반찬 공급을 계약한 반찬가게에서 국과 반찬 4종을 만들어 5월부터 월 2회(둘째ㆍ넷째 수요일) 돌봄 이웃 10가구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서창동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요구사항을 접수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찰은 앞서 지난 3월 전통사찰 9곳, 일반사찰 117곳 등 126곳의 CC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시행했으며, 최근 사찰에서 발생한 범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 취약요소가 있는 곳은 개선했다.
양산시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는 13일 서울패미리병원치과(원장 이주용)와 향군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맺고, 향군회원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2+1 제공’을 약속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봉축행사 때 연등 설치 등으로 촛불, 라이터, 전기 등 화기사용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철저한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자위소방대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원과기대는 경상권 9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1학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경남대ㆍ동의대와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는 등 저학년 선수들의 저력을 보였다.
윤 의원은 “당대표로서 범야권 대권 주자들을 통합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강한 수권정당이 되는 것”이라며 “당대표가 돼 국민의 뜻과 당원의 뜻을 잘 담아내고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3개월 이내에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동지사협은 고장 난 초인종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이 봉사자들 방문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이름을 부르며 문을 두드려야 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인종 교체를 올해 특화사업으로 정했고, 12일 15가구에 대한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양산을 비롯한 경남도에서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망사고는 없었지만, 교통사고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0건에서 2019년 22건, 2020년은 23건이며, 올해는 4월까지 벌써 1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