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반 마스크를 사용하더라도 청각ㆍ언어장애인분들은 소통을 위해 입 모양을 봐야 하는 불편한 점을 알고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병대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노사 상생과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 전ㆍ현직 집행부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산상의도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거나, 재혼ㆍ사망 등과 관련한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이를 공단에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공단에서는 공적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속한 신고가 있어야 적기에 정확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이며, 선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가까운 시립도서관(중앙ㆍ웅상ㆍ서창ㆍ영어ㆍ상북어린이)에 방문 제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독후감 공모전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800~1천자(공백 제외) 또는 200자 원고지 5~7장이다. 1인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박 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내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순회 방문하는 금융컨설팅 전문상담사가 과도한 빚이나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금융 취약가구를 위한 신용 관리와 재무 교육은 물론,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 공적 채무조정제도의 법률서비스 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일부 대행하는 일도 하고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양산시는 그동안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발생 즉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정기분이나 체납액에 직권 충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실제 환급 사실을 몰랐거나 소액에 따른 무관심, 절차의 번거로움 등으로 미환급금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 임대한 원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조직적으로 공범 모집과 사고 야기, 보험처리와 교육 등 역할을 분담한 뒤, SNS에 일당 30~4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공범자(운전, 동승)를 모아 2021년 2월부터 한 달여간 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은 혐의다.
김 교수는 서양문화에 집중한 패션교육에서 벗어나 한국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패션문화 교육에 관심을 두자는 취지로 집필에 참여했으며, 다른 3명의 의류학ㆍ국문학 전공 교수와 함께 근현대 문학을 검토하고 패션을 연계해 2년간 조사ㆍ연구를 거쳤다.
이순우 덕계마을 통장이 8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마스크 2천장을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연수 첫날에는 정창욱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업무 담당 장학사가 진로교육 탐색 시기의 중요성 알렸다. 또, 최근 세계적인 화두인 환경문제,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I’m 그린리더’를 주제로 캠프수업과 체험을 했다.
박 회장은 “나눔ㆍ봉사ㆍ사회환원은 지역 기업의 책임이자 역할”이라며 “더욱이 지역의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애초 올해 2월부터 무상수거를 시작해 4월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가 예상됨에 따라 집합제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
온라인 커뮤니티 양산이야기(대표 오혜림)는 12일 아동양육시설인 양산애육원에 여성용품 960팩(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산이야기는 2017년부터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8강)과 심화과정(8강)으로 구성하며, 기초과정은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2회(월ㆍ화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총 8회차 강의 가운데 6회차 이상 참석해야 수료 자격을 얻는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 상향식 농촌개발사업이다. 농촌 기초생활여건과 경관개선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은 9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로가 택지와 맞닿은 금산빗물펌프장을 지나면서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라는 판단에 따라 방류수로를 금산빗물펌프장 유수지 내 택지 반대쪽으로 매설해 방류하고, 전동식 게이트와 수문을 설치해 악취가 외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차단하는 사업이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과 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이다. 문학 분야는 소설과 동화, 미술 분야는 상상화와 기록화로 구분해 공모한다. 올해부터는 문학 분야 특별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관련한 수필 부문을 신설했다.
범어배수지는 내진설계를 반영하지 않아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보강공사가 필요하지만, 준공 35년이 지나면서 시설물이 낡은 데다, 앞뒤로 높은 경사면이 있어 양산시는 안전을 위해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 위에 내진성능을 확보한 스레인레스 물탱크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