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추석 명절에도 지역 상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은 지난 설 명절 기간 12개 업체가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양산남부시장 내 청년상인몰 6개 업체(남부과자점ㆍ베이킹소담ㆍ2F COFFEEㆍ쉬어;가다ㆍ달콤잼잼ㆍ설홍)를 포함해 양산지역 22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질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역 상품으로는 청와대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건배주로 나온 막걸리와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울금을 이용한 울금막걸리, 국수를 비롯해 고급 어묵 세트, 흑염소진액, 멸치 세트, 단팥빵 등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이경만 공정거래연구소장을 초대해 ‘위험한 거래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조찬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ㆍ양산ㆍ통영ㆍ김해ㆍ밀양ㆍ거제ㆍ의령ㆍ함안ㆍ창녕 등 도내 9개 시ㆍ군이 합동 주관하며,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양산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자격을 완화했다. 더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산시는 지난달 27일 ‘2018년도 양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변경 계획’을 공고했다.
43년 전통의 동원개발이 부산ㆍ경남권 최고의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한 동원로얄컨트리클럽(이하 동원로얄CC)이 지난 6월 30일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동원로얄CC는 동원개발이 통영ㆍ기장 골프장을 조성하면서 축적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명품 골프장이다.
원동 토곡산에서 1979년 젖소 4마리로 시작한 내화체험목장(대표 박호진)이 원유 생산과 유제품 가공, 판매, 체험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화체험목장은 2015년 경남도에서 처음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취득했다. 청정 고산지역에서 젖소 160여마리를 사육해 1등급 원유를 연간 949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원료로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치즈 등 가공제품을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작물을 키우고(1차 산업), 농산물을 가공해 제품을 만들며(2차 산업), 체험농장ㆍ관광 등 여러 서비스를 함께 제공(3차 산업)하는 개념으로 ‘6차 산업’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1ㆍ2ㆍ3차 산업의 단순한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의미한다. 또한 내화체험목장 건강한 젖소 사육환경을 인정받아 2007년 ‘깨끗한 목장 가꾸기’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았고, 2014년과 2015년에는 우유친환경
첫날 공연은 유치원생 120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 포토 타임, 시장 체험을 할 예정이다. 둘째 날 공연은 어린이 동반 고객과 일반 관람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 전원에게 ‘흥청망청’ 청년상인몰 이용권과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센터(센터장 정남주)는 22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원장 류재철)과 장ㆍ노년층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규제개혁 담당 부서 사무실에 ‘양산의 미래 성장, 그 출발은 규제개혁으로부터!’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 편의와 행정혁신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추진에 동력을 잃지 않고 행정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발맞춰 시민과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발굴하고, 현실에 모순되는 상위법령 개정을 적극 건의해왔다. 대표 사례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의 운송ㆍ주선ㆍ가맹실적 신고 주기를 연간 4회에서 1회로 단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이다. 결국 국토교통부가 이를 수용, 지난해 12월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을 개정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신고의무 부담을 줄였다. 또한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신청하기 위해 농지 소재지 읍ㆍ면ㆍ동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것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건의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민원인의 증명 신청에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전 심의를 통해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을 억제하고, 상위법령을 위반한 불합리한 자치법규는 적기에 정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규제개혁에 앞장서왔다. 그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ㆍ사업 규모: 37개 업체 ㆍ사업 대상: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ㆍ지원 내용: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 ) 등의 80% 지원(점포당 200만원 이내) ㆍ신청 기간: 8월 20일~9월 28일 ㆍ문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392-2304)
양산유산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정종회)가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단 내에서 가동 중인 골재선별ㆍ파쇄공장 입주와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골재선별ㆍ파쇄공장으로 인해 인근 공장 조업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단지를 지향하던 유산산단이 환경공해 산업단지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유산산단 민간개발 시행사인 A업체와 관리기관인 양산시는 애초 유산산단을 환경친화적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A업체가 경제 여건 변화를 이유로 기존 산업단지 기본계획에는 없던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을 추가 승인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거쳤고, 양산시가 이를 일사불란하게 승인했다는 것이 협의회의 주장이다. 이후 A업체는 골재선별ㆍ파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지부(지부장 류은영)가 지난 20일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을 통해 농식품국가인증제도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경남도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연간 4조원 이상 각종 보조금이 도내 시ㆍ군에 집행되고 있지만 적정 사용에 대한 감시ㆍ감독이 미흡할 뿐만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20일 삼화페인트공업(주)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했다. 또 삼화페인트가 자동차 도장교육용 페인트와 부자재 등 3천만원 상당의 자동차 도장실습교육 장비를 해마다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경남도는 최근 세입자들 보증금을 가지고 잠적하는 등의 전ㆍ월세 사기 사건 피해가 잇따르면서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거래행위 주의 사항과 불법 중개행위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나섰다.
“시설 개선 필요한 소상공인 찾습니다” 양산시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에 따라 시설개선 중점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내달부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양산시는 “구직자가 일자리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18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앞 범어택지 상가들이 위기다. 상인들은 “앓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심각한 위기”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택지 안을 돌아다녀 보면 괜한 엄살은 아닌 듯하다. 갈비를 팔던 식당이 갑자기 막창 가게로 바뀌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 다시 편의점이 들어섰다. 단순히 업종만 바뀐 건지, 사장까지 바뀐 건지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