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그동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직업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ㆍ창업을 지원해 온 양산새일센터가 인문계고 졸업예정자 가운데 대학 미진학자에 대한 취업 진로 설계 프로그램 필요성을 인식해 진행했다. 이에 양산새일센터와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협
‘양산시가 그동안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인가’라는 질문으로 발표를 시작한 나 시장은 제9대 시장으로서 임기 중 추진할 양산 미래산업 육성의 비전을 ‘혁신성장을 통한 꿈이 실현되는 미래산업도시 양산’으로 제시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기
링크플러스(LINC+) 사업 뒤를 잇는 LINC 3.0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동원과기대는 올해 LINC 3.0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6년간 약 66억원 이상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나브로복지관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컴퓨터 관련 활동을 좋아하고, 취업을 원하는 19~45세 발달장애인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1월 30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이후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다.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16일 중소기업인 20여명과 함께 산막공단에 있는 (주)네오넌트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자동차 변속기와 엔진 부품에 들어가는 정밀주조품을 생산하는 (주)네오넌트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15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양산시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800여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현장에서 26명이 채용되고, 2차 심층면접 대상자로 62명이 선발됐으며, 간접 참가 업체에 20여명이 이력서를 제출해 채용 인원이
나동연 시장의 ‘제9대 양산시장 미래산업 혁신성장 비전과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양산에 있는 기업 지원 R&BD기관별로 기관 현황과 지원사업을 소개한 뒤 양산시장과 R&BD기관협의회 간 ‘양산 미래산업 혁신성장 추진 관련 공동 협력사업 발굴ㆍ기획과 추진’을 주요 내용
동원과기대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양산시와 대학이 연계해 설립했다. 이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아이템 발굴ㆍ기획, 정부 지원 R&D,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중소기업 지원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라이온그룹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소매업과 부동산 개발업, 광업, 철강업, 농업, 컴퓨터 분야에서 사업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과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에 진출했으며, 고용인원 1만1천여명, 연간 약 29조억달러(한화 4조
양산시 개척단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설립한 인도산업정책국 산하 투자유치 전담 정부 기관인 ‘lnvest India(인베스트 인디아)’를 방문해 현지 시장 동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드림콘을 포함한 6개 업체의 인도 투자 관련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양산 메이커 페스티벌은 난타, 로봇 군무 공연으로 축제의 화려한 문을 열고 상산관, 만들관, 공유관, 이벤트관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경남 메이커 스페이스들이 참여하는 메이커 전시, 체험 공간, 드론 체험 ▶로봇 경진대회 ▶창업ㆍ메이커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또,
이는 직종별 경력자와 취업자, 취업예정자가 참여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여성의 직장생활 적응과 고용유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행정, 사회복지, 생산제조업, 요양보호사, 음식조리업 등 분야별 멘토 5명과 멘티 40명이 참석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8일 센터 교육장에서 만 55세 이상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 기초 적응교육과 경비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박람회 참여 기업은 송월(주), 신흥에스이씨(주), 에스텍(주), 포스텍전자(주), (주)케이프 등 46곳으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해 관리ㆍ사무직, 생산ㆍ기술직, 판매ㆍ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2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투자조합은 성립일로부터 8년간 존속하며 투자 기간은 4년이다. 수자원과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자유특구 내 중소ㆍ벤처기업에 출자약정액의 60%인 12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손석남 센터장은 “양산음식나라조리학원을 통해 신청하는 조리기능사 교육생에게 구직신청서 접수와 일자리 알선, 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을 하겠다”며 “아울러,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2023년에는 학원 수강생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도록 전 직원이 아낌없이 노력하
탄성소재는 합성ㆍ특수고무 등을 포괄해 지칭한다. 주요 산업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모빌리티, 전기ㆍ전자, 에너지 산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으로 탄성 소재 연구개발이 고도화되면 주요 타이어 공장과 탄성소재산업 기업이 밀집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입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몰입이란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것으로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과 단계별 훈련을 통해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25일 서울에서 열린 ‘2022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이들 기업과 1천3억원 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구본학 쿠쿠전자(주) 대표, 김대형 (주)대한오토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