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민ㆍ관 합동 공조체제 구축을 강화해 초동진압 대처능력을 높히기 위해 지난 6일 유산동 (주)고려상사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6일 충렬사지 편찬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진화 씨를 위원장으로, 이채화 의원, 류득원 양산향교 전교, 정동찬 향토사연구소장, 이종봉 교수, 김용구 향토사연구소 감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최동덕)가 지난 6일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복지관을 통해 선발된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래)는 지난 6일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위원장은 “양주동민의 손과 발이 돼 희망 있고 활기찬 양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노래실력을 엿볼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양산워터파크에서 양산CT밴드(단장 이수태)가 주최한 제1회 장애인가족노래자랑이 열린 것. 정해도 양산시장애인연합회회장과 허범도 부산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지난 5일(음력 9월 9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가 창건 1366돌을 맞았다.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음력 9월 9일은 자장율사가 영축산 자락에 당나라 유학 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를 금강계단을 쌓아 봉안하고, 산문을 연 날이다. 통도사는 해마다 창건을 기념하고 개산조의 입적을 기리는 개산문화대재를 열어 전국의 불자들과 함께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식법회 차원을 넘어 개산조의 사상과 생애를 조명하는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해 산중의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시는 지역별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시의 부채규모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체육시설에 두는 것은 곤란하다는 것이 시의회의 입장이다.
통도사 창건 제1366주년을 맞아 개산문화대재가 펼쳐진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괘불이운’에 이은 ‘괘불헌공’ 의식이 진행됐다. 괘불이운은 설법 광경을 담은 야외용 불화인 괘불을 성보박물관에서 대웅전 앞 괘불대까지 모셔 옮기는 전통불교의식이다. 괘불이운은 원로 스님을 법단에 모시는 종사이운과 함께 일년에 단 두 번 볼 수 있는 불교의식으로 취타대가 뒤따르며, 부처님 앞에 차와 향을 올리는 의식이 괘불헌공이다.
“도심 가까운 곳에서 숲길을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시가 지난 9월 사업비 8천4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신기산성 산책로’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기산성 산책로는 삼성동
시가 차세대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디자인연구소’가 정부 사업비 확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와 박희태 국회의장실에 다르면 최근 지식경제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산하 디자인연구소 설치를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는 것. 디자인연구소는 모두 2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현재 시와 박희태 국회의장실은 양산신도시 3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7일 시와 양산향교(전교 류득원)가 홍림에서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이번 기로연에는 지역 유림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나동연 시장은 원로 유림에게 술을 일일이 따르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기로연은 태조가 1395년(태조 4년)에 처음으로 원로 신하들에게 베푼 뒤 이어져 오고 있다
하북면 순지리 일대에서 발굴된 유적지와 유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지만 유구의 문화재적 가치가 낮아 보존ㆍ활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와 통도환타지아에 따르면 지난해 초 하북면 순지리 9번지 일대(신평유원지)에 생태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양산민중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지난 4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한미 FTA 비준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양산민중연대 등은 국회는 한미 FTA의 실체를 투명하게
무척이나 화창하던 지난 2일, 모처럼 휴가를 얻은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다. ‘울산옹기축제나 가볼까’하면서 출발하다가 가는 도중에 불현듯 떠오르는 포스터 하나가 있었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이었다. 한참 전부터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걸려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끝내 차를 돌렸다. 양산종합운동장으로 향하는 동안 삽량문화축전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삽량의 어원과 함께 삽량문화축전에 대해서도 설명해줬다
시가 공공시설과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무료 와이파이(WiFi)존 확대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SK텔레콤과 ‘양산 스마트 시티 구축’ 협약을 체결한 뒤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시설물관리 행정에 도입, 각종 시설물의 원격관리와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
경남 최초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인 양산풍력발전단지가 6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어곡동 에덴밸리리조트 인근에 세워진 양산풍력발전단지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대명 GEC풍력발전(주)이 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MW급 풍력발전기 2기를 설치했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양산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도서관친구들’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관 축제를 펼친다. 도서관친구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1주년을 기념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한 것. 오는 8일 양산도서관에서
양산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용식)가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뜻있는 사람들의 참 봉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011년 자원봉사감동나누기 수기ㆍ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