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9억원을 들여 2층 3단 104면 규모(연면적 2천781㎡) 공영주차장을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진입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주ㆍ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CCTV)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공원과 도서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잇따라 개장하고, 치안과 안전을 위한 경찰서ㆍ소방서 신설 확정, 공공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검토하는 등 생활환경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구 공유센터는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기드릴, 펜치, 줄자, 망치, 쇠톱, 사다리 등 공구 101종을 갖췄다. 덕계동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1회 최대 3개, 3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축구장과 족구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된 웅상체육공원 내 18만천689㎡ 부지에 국비 14억원, 시비 10억원 등 24억원을 들여 야구장 1면과 잔디광장 1면, 주차장 등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을 확보해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웅상정수장에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신도시정수장은 증설공사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이트스튜디오(대표 백준현)는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열린 협약식에는 백준현 대표가 참석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진촬영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내용이다. 직접 서비스(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와 외부자원 활용을 통한 연계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질병이나 사고로 회생이 불가할 때 자신의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본인이 미리 밝히는 것으로, 존엄한 죽음을 위해 의학적 시술(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투여 등)을 중단하도록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우택100세식품(대표 안유석)과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협약식에는 안유석 대표가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업무협약 서명과 교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덕 송아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업무협약서 서명과 교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우리나라 언어와 생활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적발하더라도 과태료 부과와 행정지도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양산시는 도시형버스 3번은 개통 첫 회차부터 많은 이용객이 탑승했으며, 기존 마을버스보다 직선화한 노선, 출ㆍ퇴근 통근 횟수 증가, 친환경적이고 조용한 전기버스로 인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소외지역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마을주민이 주축이 된 책 모임, 취미ㆍ예술ㆍ문화 배움터, 마을영화제, 책거리 등을 운영할 계획으로, 소주동에 있는 소남새뜰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00), 4주ㆍ7기로 진행하며,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으로 변화한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임산부 요가’와 영유아 신체발달에 맞게 피부를 자극해 주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로 구성해 모자 건강한 애착 형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도시형버스 3번과 4번은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과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인해 기존 운송업체에서 현 노선 운영ㆍ유지가 어려운 마을버스 웅진12번 노선 폐지와 웅진 7번, 웅진 10번 노선 단축에 따라 발생이 우려되는 대중교통 사각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공형 버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시는 공원 화단 일부를 계단 진입로로 변경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벽면 도색, 안전 펜스 설치, 야간 조명, 벤치 추가 설치 등으로 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공원 본래 기능을 회복했다. 또한, 원룸과 노후 주거지역에는 비상벨과 고보조명, 방범용 CCTV 등 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골목길 주택담장 도색과 야간 센서등 설치로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
제막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동은 경남도의원, 벤치를 디자인한 학생과 학부모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기부증서 증정, 명예 디자이너 증서 수여, 제막,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통장회의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장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했지만,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시도했다.
이후 명동공원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7년 LED 장미공원을 시작으로 어린이 물놀이장, 모래조각 전시장 등을 단계별로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양산 최초로 22m 워터 슬라이드 3종을 갖춘 어린이 물놀이장을 추가 설치하면서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주진생태공원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의 쉼터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상반기에 1억1천만원을 들여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회야강과 공원을 잇는 돌다리도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