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신청 기간: 4월 3일까지 ㆍ지원 대상: 경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60%이하 가구 초ㆍ중ㆍ고 학생 ㆍ지원 내용: 여민동락 바우처카드 지급(1인당 연간 10만원) ㆍ신청 방법: 보호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 ㆍ문의: 양산시 평생교육담당관 인재육성팀(392-2083),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ㆍ운영 시기: 5~12월 ㆍ활동 횟수: 월 4~5회(하루 한 곳) 어린이집 모니터링 ㆍ활동 보상: 부모 4만원, 전문가 6만원(회당) ㆍ모집 인원: 모두 10명(부모 5명, 전문가 5명) ㆍ활동 방법: 어린이집 방문 후 4개 영역 15개 지표 모니터링 ㆍ접수처: 양산시청 아동보육과(후생관 1층) 직접 제출 ㆍ제출 기간: 3월 31일까지 ㆍ문의: 아동보육과보육관리팀(392-3864)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복지 지원 ▶교육프로그램(세미나, 강사 등)과 시설 이용 협조 ▶대학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ㆍ정보교환 등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학원총연합회 양산지부, 대선주조 양산지점, 경상남도공무원노조 양산지부가 참여했다.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에 대한 학부모 불안감을 최소화하며, 민ㆍ관ㆍ노조 협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전 학교 마스크 지원 103억원 ▶열화상 카메라 설치 74억원 ▶특별방역 32억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경비 지원 51억원 ▶긴급돌봄 중식비 지원 20억원 ▶급식 안전 운영비 지원 8억원 ▶온라인학습 등 사업 지원 12억원 ▶방역물품 국고ㆍ특교 지원금 등 69억원 ▶예비비 감액 93억원 등이 편성됐다.
우선 잇단 개학 연기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를 10일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치원 법정 수업일수는 180일에서 170일, 초ㆍ중ㆍ고교는 190일에서 180일이 됐다. 따라서 줄어든 수업일수에 비례해 학교별 총 수업시간 감축을 허용할 방침이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대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K-Move 스쿨사업’에 베트남과 일본 등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와이즈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Move 스쿨을 운영하게 된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 동양무예전공 박귀순 교수가 국제우슈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아울러 한국체육사학회 편집위원장으로도 위촉됐다.
양산을 포함 경남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과 긍정 훈육 등 10개 강좌로 구성된 선택 과정 가운데 2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연수 인원은 600명이며,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ㆍ후보자 등록: 4월 2일 오후 6시까지 ㆍ자격 요건: 만 12~18세 청소년(중ㆍ고교 재학생 또는 양산시민) ㆍ주요 활동: 의회 의사과정 체험, 청소년 관련 정책ㆍ조례 제안과 심의 ㆍ문의: 양산시청소년회관(362-0924)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6일과 9일 이틀간 학교 신설, 개교ㆍ이전 예정지, 설립 추진 학교, 학생 배치 등 현안이 있는 학교 12곳에 교육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협의회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방과후 초등 돌봄 공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득 수준 관계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만났다. 윤 의원은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양산지역 일부 사립유치원은 3월초 일찌감치 등원일수를 계산해 수업료를 납부하라고 안내문을 보냈다. 하지만 교육부 방침을 기다리고 있는 나머지 유치원은 수업료 반환 여부를 묻는 학부모 민원에 이렇다 할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 ▶수행평가만으로 교과학습 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교과목 범위 확대 ▶중학교 전 교과목에서 환산 총점의 50% 이상 서술형 평가 시행 ▶자유학기(학년)의 교과 담당 교사별 평가 가능 등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4일 학원총연합회 경상남도지회 양산분회(회장 최성길)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이 안전을 걱정해 이용을 꺼리면서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휴가제 등 가정보육을 위한 근로자 지원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자체 투자심사에서 ‘양산특성화고 설립’이 ‘심사 보류’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전 자체적으로 사업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심사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상 신설 계획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박 신임 교육장은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생동감이 넘치고 나날이 성장하는 변화의 도시, 젊음의 도시 양산에서 근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우선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초ㆍ중학교, 유치원 신설 사업과 학생 증가에 따른 통학구 조정 등 학생 배치 관련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첫 소임”이라고 밝혔다.
우선 학교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구비한 마스크 100만장 가운데 50%인 50만장을 경남도에 지원하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며 “모두가 도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학교 마스크를 긴급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